동아닷컴|국제 뼈까지 녹이는 ‘악마의 비’…“푸틴, 우크라에 ‘지옥 폭탄’” (영상)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3-14 12:26업데이트 2023-03-14 13:20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불레다르에 지난 11일 소이탄이 쏟아졌다는 영상. SNS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불레다르에 ‘악마의 비’ 등으로 불리는 소이탄이 쏟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불레다르는 러시아가 최근 최대 규모의 탱크전을 감행하고도 점령에 실패한 도시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부터 인구 1만4000명이 사는 불레다르의 마을에 테르밋(thermite) 소이탄이 쏟아지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주택가로 보이는 곳에 불꽃이 비처럼 내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알루미늄과 산화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