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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날:나는 신이다

Jimie 2023. 3. 14. 05:50

[충격실화] 찬양으로 메시아가된 남자… JMS 정명석 편 [넷플릭스 오리지날:나는 신이다] [영화리뷰/결말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UUqqoq9yEL4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鄭明析 | Jung Myung-seok

 

정명석은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7]에서 부친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국민학교 다닐 때는 친구들의 따돌림에 혼자서 놀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집안이 가난하기도 하고, 전쟁 직후 시기이다보니 시시때때로 끼니를 걸렀을 정도로 가난한 삶을 살았다.

그러다가 어떤 남자가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하는 외침을 듣고 주일학교에 나가게 된다. 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다.[8] 그 이후 대둔산 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이어나간다. 수도생활에서 항상 기도하고 성경만 읽었다. 금식을 많이 했으며 정명석의 말에 따르면 성경을 2천 번을 읽었다고 이야기한다. 왜 2천 번 읽었냐 하니 성경에 비유, 해석을 하기 위해선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JMS 교리가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1966년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정명석이 만든 "사랑과 평화다"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 형편에 조금 돈을 보태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베트남 전쟁에 참가하였다고 주장했다.  어쨌든 베트남전에서 열심히 싸운 것은 사실이었지만, 하술한 범죄로 인해 국립묘지 안장 자격을 박탈당했다.

제대후에는 전도사로 활동하였는데, 1974년도에 통일교에 입단하였고, 거기서 강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1978년에 통일교를 탈퇴하고, 6월 1일에 상경, 남가좌동 교회를 세우지만 쫒겨난다. 이후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 이들을 주축으로 대학생들을 포섭하는데 성공했다. 이 당시에 개신교가 크게 세를 불리던 때였지만, 대개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라는 책을 발행하거나 지금까지 정치권에게 영향력을 가하면서 압력을 넣는 내용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문화적으로 보수적인 교단의 세가 강했는데, JMS는 문화적으로는 대중가요와 트로트를 개사해서 찬송가로 쓰는 등 그런 쪽에 있어서는 열려있던 편이었기 때문에 제법 세를 모을 수 있던 것이기는 하다.

아무튼 이렇게 모은 신도들을 활용해서 땅콩장사, 정수기 설치업 같은 앵벌이짓을 시키면서 그 돈으로 1980년대에 벤츠를 사는 등 재산도 늘려먹고, 예쁜 신도는 어떤 방식으로도 꼬셔서 열심히 색을 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1990년대까지는 잘나갔다가 1999년에 실체가 주요 방송사를 통해 보도되어 신도도 급속히 줄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그 와중에 엽색행각만큼은 멈추지 않아 그렇게 세뇌로 수십 년간 국제적으로 성인 여성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강간치상·준강간치상·강간·준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추행목적약취유인한 성폭행범이자, 해외도피 중에도 수많은 범죄 등으로 8년 도피하여 인터폴 적색수배범에 오른 전자발찌까지 착용 중인 다중 전과 범죄자가 되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위 JMS의 사이비 교주. 내부에서 주님, 선생님, R(Rabbi)로 불린다고 한다.

 

전세계를 경악시킨 미친 사이비 종교 JMS 넷플릭스 TOP1 《나는 신이다》 드라마 몰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nwdDbwJfmc 

 

《나는 신이다》 2탄! 드디어 체포된 JMS 정명석? 넷플릭스 1위 드라마 몰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VIar7xEygg 

 

[JMS 정명석 성폭력 육성파일, 13년 전 성폭행 판결문과 판박이...JMS가 피해 여성에 덧씌운 올가미 '불륜녀, 성중독자'] 3월 6일 (월) 풀영상 / 디지털

https://www.youtube.com/watch?v=SSRNvJuT0QY 

"유명 연예인, 교수, 법조인... JMS 피해자 셀 수 없어" [30년 추적기]

https://www.youtube.com/watch?v=Lt5Gs9OtkxU 

JMS교회의 정명석 목사 하늘의 명령으로 성관계를 하는 메시아?

 

JMS교회의 정명석 목사 하늘의 명령으로 성관계를 하는 메시아?

JMS교회의 정명석 목사! 이번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나오게 되어 다시 큰 이슈 입니다. 도대체 그는 어떤 사람이였을까요? 영상을 보고 나서는 그에게 어울리는 단어

hidori.kr

했으며 출소후에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22년 다시 구속이 되었죠.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게! 정명석은 45년생 입니다. 80먹은 노인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발정난 수캐가 스스로 신이 되고자 했던 충격적인 실화 《나는 신이다》 정명석(JMS)편

https://www.youtube.com/watch?v=VcC2gK4BLRE 

 

2023. 3. 14. #넷플릭스 #실화 #정명석

 

김도형 교수님의 아버지는 2022년 8월 2일 투병 끝에 소천하셨고 JMS는 현재 초대형 로펌을 선임하여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메이플과 싸우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초대형 로펌은 국내 3대 로펌 중 한 곳으로 김앤장, 태평양 말고 유명한 거기 입니다.

 

 

"정명석 간음은 하나님 사랑인 줄, JMS는 다른 세상"…전 부총재 폭로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3-03-12 09:55 송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갈무리)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서 약 30년간 활동하며 부총재까지 지냈다가 탈출한 김경천 목사가 정명석 총재의 실체를 폭로했다.


현재 JMS 피해자 모임 카페를 운영하는 김 목사는 지난 1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JMS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탈퇴까지의 경험담을 전다.


먼저 김 목사는 "대학교 동아리 모임에 갔는데, 한 선배가 성경을 2000번 읽은 분이 있다고 했다. 나는 어머니 배 속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통독을 제대로 한 번도 못 한 상태였는데 2000번 읽었다고 하니까 신뢰가 갔다"고 운을 뗐다.

김 목사가 만난 '성경 2000번 통독'의 정체는 정명석이었다. 그는 "그때 (정명석이) '네가 올 것을 내가 꿈에 보았다'고 했다. 꿰뚫어 보는 것 같았다"며 "정명석은 자기가 초졸이었기 때문에 제자들은 다 대학생들로 커버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대학생들이 초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을 왜 따랐는지 보통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되지만, 초등학교밖에 안 나와서 더 따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1978년부터 시작된 정명석의 성 착취에 대해 김 목사는 "초창기 때는 스캔들 정도만 있었는데 월명동으로 내려간 뒤로는 성지를 짓고 폭발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이해 안 되지만 거기 있을 때는 내가 그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그것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이 안 된다. JMS는 다른 세상"이라며 "정명석이 성경의 권위에 빗대어 말하니까 그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되는 것"이라고 했다.

JMS 전 부총재 김경천 목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갈무리)

또 김 목사는 JMS 신도들의 계몽 문제에 대해 "이 사람들이 듣거나 보지 않는다. 넷플릭스나 TV를 안 보고 인터넷 검색도 안 한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도 전화나 기본적으로 쓰겠지만 자기들을 건드는 것은 보질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이 계몽한 계기에 대해서는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정명석이 체포됐는데, 검사가 '당신은 메시아입니까?'라고 묻자, '아니요'라고 하더라. 충격받았지만 모사(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거짓말)라고 생각해서 또 넘어갔다"고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정명석이 무죄를 받지 못하고 교리도 수정되자 김 목사는 일반 교회로 옮겨갔다고. 김 목사는 "(정명석이) 우리도 이제 기독교로 돌아가자더라. 그럼 정체성이 무너지는데, 그것 때문에 (JMS에) 있었는데 구태여 여기 있을 필요가 없어져서 정통 교회에 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반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데 눈물이 줄줄 나면서 마비된 양심이 풀어지더라. 흰 것은 희고, 검은 것은 검다고 보이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정명석의 간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였고, 거짓말도 정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 거짓말이고 간음은 간음인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JMS 탈퇴는 쉽지 않았다고 한다. 김 목사는 "6개월 동안 더 기도하고 방황하고 극단 선택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목숨 걸고 전념했고 부모, 친척 다 떠나서 나 혼자 잘났다고 이렇게 왔기 때문에 이제 와서 그걸 부정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정명석이 진짜 메시아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에 끝까지 잡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지나친 친절을 의심하라. 워킹 모델, 재즈, 리틀야구단, 축구단, 봉사활동 등 모든 아이디어를 배출해서 포섭할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하다"며 "대학교 신입생 들어오면 누가 친절하게 와서 멘토를 해준다. 이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sby@news1.kr
 

“JMS 정명석 매우 변태적…촬영팀 충격에 앓아누워”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입력 2023. 3. 8. 16:38
종교단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피해자들이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 때문에 관계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 씨의 성추행 혐의 등을 들여다본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피해자들의 사례와 관련해 “매우 매우 변태적”이라고 말했다.

반(反) JMS 활동을 30여 년 이어가고 있는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는 8일 YTN 시사·교양프로그램 ‘뉴스라이더’와 인터뷰에서 JMS 신도들의 포교 활동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신도들이 친절하게 접근한 뒤에 심리적인 지배를 통해 피해자와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 교수는 “처음에 접근할 때는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데, 일단 너무나 친절하다”면서 “말을 걸었을 때 조금이라도 대답을 해 주면, 온갖 방법으로 계속 인연을 이어가려고 한다.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너무나 관심과 사랑을 주고, 아주 친절하게 만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계속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처음 정 씨에게 성폭행 당한 후에는 피해자들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왜 내게 손을 대나.’ 그랬을 때 바로 인간적으로 친밀하게 다가왔던 그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라며 “‘선생님의 행위를 인간의 눈으로 이해하지 마라’, ‘하나님의 맑은 눈으로 이해해야 된다’, ‘신성으로 이해해야 된다’, ‘우리 함께 기도하자’ 이렇게 재차 가스라이팅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씨의 성추행 혐의 등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제작진은 방송 내용보다 더욱 심각한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조성현 PD는 전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성적 착취·학대가 방송에서 다뤘던 것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주 심각한 내용이 많았다”며 “저희 팀이 촬영을 한번 갔다 오면 정신적 충격을 받고 일주일 동안 앓아눕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보기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정말로 누군가의 딸에게 벌어졌던 피해 사실이라는 점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심지어 실제 수위의 10분의 1 정도밖에 다루지 못했는데, 방송이 나간 뒤 ‘왜 그런 이야기를 담지 않았느냐’며 아쉬움을 표한 피해자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정 씨는 1978년 종교단체를 만든 뒤 1980년대 명문대를 중심으로 포교하며 교세를 확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는 신도 성폭행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은 뒤 2018년 2월 출소했지만, 홍콩 국적 신도를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신도의 허벅지 등을 만진 혐의로 지난해 10월 28일 다시 구속 기소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