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책임있는 말씀 기다릴것” 강경석 기자 | 이소정 기자 입력 2022-08-27 03:00업데이트 2022-08-27 03:20 임기까지 사퇴 않고 ‘전면전’ 의지 페북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보수정당, 여러분이 바꿀 수 있어” 李측 “대표”… 與 “前대표” 직함 논란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가처분 신청 관련 법원 심리에 참석한 뒤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 사태를 만든 분들의 책임 있는 말씀을 기다리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6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 직후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최종 승소하더라도) 당 대표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과의 전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