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ing Articles

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책임있는 말씀 기다릴것”

Jimie 2022. 8. 27. 05:05

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책임있는 말씀 기다릴것”

입력 2022-08-27 03:00업데이트 2022-08-27 03:20
 
임기까지 사퇴 않고 ‘전면전’ 의지
페북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보수정당, 여러분이 바꿀 수 있어”
李측 “대표”… 與 “前대표” 직함 논란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가처분 신청 관련 법원 심리에 참석한 뒤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 사태를 만든 분들의 책임 있는 말씀을 기다리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6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 직후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최종 승소하더라도) 당 대표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과의 전면전을 이어가며 내년 6월까지인 당 대표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의지다. 이 전 대표는 오후 10시경 페이스북에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이라며 “보수 정당, 여러분의 참여로 바꿀 수 있다. 지금 결심해달라”고 썼다. 여권 내에선 “차기 당권 경쟁 구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행보”라는 평가가 나왔다.

13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 ‘윤핵관’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한 작심 기자회견 이후 방송 출연을 이어 왔던 이 전 대표는 법원 결정 직후 예정됐던 방송 인터뷰를 모두 취소했다. 법원의 결정으로 집권 여당 지도부가 대혼란 상황에 접어들면서 이 전 대표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기 때문이다. 여권 관계자는 “첫 법적 대결에서 사실상 이 전 대표가 승리하면서 주도권이 이 전 대표에게 넘어갔다”며 “이 전 대표가 사퇴하지 않고 계속 버티면 친윤(친윤석열) 그룹의 구상도 복잡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당분간 보수 지지층이 밀집한 경북 지역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법원 결정으로 이 전 대표의 직함도 논란이 됐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날 “법원의 결정에 따라 비대위가 무효가 됐으니 ‘이준석 대표’가 맞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관계자는 “비대위원장 직무가 정지된 것이지 비대위 체제는 유효하다”며 “비대위 출범에 따라 자동 해임된 이 전 대표는 ‘이준석 전 대표’가 맞다”고 맞섰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블로거 탄>: 한심한 부덕(不德), 결손 인격 젊은 꼰대.

 

한심한 젊은 꼰대는

자신이 총체적 최종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겸손도 모르고 반성할 줄도 모르고 그럴 소양도 아니다..

 

워낙 부덕한 자인지라 '부덕(不德)의 소치(所致)'도 모른다.

참으로 한심한 인간 등외품이다.

 

뱀혀처럼 가벼운 말장난  입놀림의 구설수 제조창.

하느적 흐느적 마당새  폼새에 깐죽거리는 재수 없는 밉상.

 

분탕 전문가, 사회생활 결손자가  무슨 사회생활을 하고 정치를 운위하는가.

싹이 노랗다는 것은 "싸가지 없음"을  경망한 언동을 통하여 스스로 충분히 입증하였으므로 기대할 건 아무 것도 없다.

 

아닌 건 아닌 것이다.

떠나라.

 

 

  • BEST
    paullee
    2022-08-27 04:23:27
    참, 망종세끼 하나가 온 나라 시끄럽게 한다. 이 사태를 누가 촉발하니?? 니가하지 세꺄!!
  • BEST
    바람따라
    2022-08-27 04:23:09
    쎅돌아....아 가리 그만 놀려라.! 니 란놈..이미 끝났다. 세작같은 시키(첩자같은 노옴)
  • BEST
    포청천
    2022-08-27 04:28:06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인생 하루살이 아니다, 막가자는 식으로 살아서 뭐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