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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러 공군기지 연쇄 폭발..해수욕객들 혼비백산 (영상)

[포착] 크림반도 러 공군기지 연쇄 폭발..해수욕객들 혼비백산 (영상) 박종익 입력 2022. 08. 10. 10:26 수정 2022. 08. 10. 10:29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9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노보페도리브카에 위치한 공군기지에서 여러차례 폭발이 일어났다. 사진=AP 연합뉴스, SNS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노보페도리브카에 위치한 공군기지에서 여러차례 폭발이 일어났다. 지난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이날 오후 러시아 사키 공군기지에서 15차례에 달하는 폭발이 연이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경으로 기지 내에서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검은색 연기가 피어올랐다. 또한 폭발은 1~2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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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큰집으로 돌아온 류여해

큰 절하며 돌아온 류여해, '막말' 제명에서 국민의당 입당 거쳐 국민의힘 복당 입력 2022.08.09 17:53 수정 2022.08.09 17:5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복당 기자회견 중 큰절을 하고 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당이 어려운 지금 억울한 제명 문제는 뒤로하고 이순신 장군처럼 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2017년 자유한국당에서 '막말' 논란으로 제명돼 지난 3월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하자 류 전 최고위원은 자신이 국민의힘 당원 자격을 갖췄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을 상대로 당원임시지위 가처분 신청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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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향년 61세

[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향년 61세 아주경제 작성일 2022.08.0916:0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 서영민씨가 지난 7일 향년 61세로 미국에서 별세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서 여사는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운명했다. 고인은 그동안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서 여사는 12~16대 국회의원,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서울대 약대 3학년 재학 중이던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다. 서 여사는 결혼 후에도 학업을 지속해 약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회장은 1981년 한국화약그룹(한화그룹의 전신) 창업자인 부친 김종희 회장이 갑작스럽게 작고한 이후 29세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물려받았을 때였다. 김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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