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LIVE] 7월 13일 (수)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 - 탈북 어민 북송사진 공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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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영화감독 "北선원 2명, 진범 있는데 살인자 누명 씌워 북송"
선원을 입에 재갈을 물리고 안대를 씌우고, 나아가 포승줄로 묶은 뒤 경찰특공대를 동원해 북한으로 강제 북송했다"며 "영양실조와 병에 걸려 비실대다 북한군에도 입대 못 해 가까스로 어로공이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문제인 정부가 강제 북송한 어민들은 관할 지역인 함경북도 보위부에서 살인죄와 조국반역죄로 조사받고 즉결 재판 직후 처형당했다. 즉, 북한이 해당 어민의 남한 귀순을 확인해 준 것이다.
탈북 어민들이 죽어도 북한에서 죽겠다며 북한 복귀를 원했다고 했던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탈북민 출신 뮤지컬 제작자 정성산 씨는 "지난 7일 문재인 정권이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시킨 북한 선원 2명, 북한 내부소식통과 중국 소식통을 통해 강제북송된 22세, 23세 북한 선원에 대해 실체를 파악했다”며 “16명 북한 선원을 살해한 진짜 범인은 현재 북한에 붙잡힌 사람이 진짜”라고 주장했다. 이어 “두 명의 북한 선원은 사건에 가담은 했으나 주동자가 아니며 진짜 범인이 체포되자 한국으로 귀순하기 위해 동해 NLL(북방한계선)을 넘었다고 한다”며 “당시 배에 타고 있던 16명은 최소 6년에서 8년 이상 먼바다까지 목숨을 내고 고기잡이하는 기골이 장대한 뱃사람들이며 두 명은 영양실조와 병에 걸려 북한 인민군대도 못 간 초보 수준의 어로공”이라고 썼다.
정 씨는 “그런데 국정원과 통일부, 국방부는 북한 국가안전보위성에서 정보를 받았는지 대한민국으로 귀순하기 위해 온 22세, 23세 북한 선원을 살인자 누명을 씌어 입에 재갈을 물리고 안대를 씌우고, 나아가 포승줄로 묶은 뒤 경찰특공대를 동원해 북한으로 강제북송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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