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연이틀 586퇴장 거론... 윤호중, 책상 ‘쾅’ 치고 나갔다 비공개 회의서 고성 오가 전해철 “지도부와 상의하고 발언하라” 박지현 “이럴 거면 날 왜 뽑았나”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5.25 14:29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비공개 회의에서 당 지도부와 고성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전날 대국민사과에 이어 이날 선대위 모두발언에서도 “현재의 열세를 만회하려면 읍소전략 밖에 없다. 서울, 경기, 인천 시도지사 후보와 선대위원장이 공동으로, 반성과 성찰, 당 개혁과 쇄신 방안을 담은 대국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