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854

Vladimir Putin's regime looks under serious threat for the first time since he came to power

A circular firing squad is forming in the Kremlin, with everyone pointing their guns at each other: Vladimir Putin's regime looks under serious threat for the first time since he came to power, writes Professor MARK GALEOTTI Western counter-intelligence campaigns are being aimed at the secretive FSB In Russia, anyone can be denounced as a warmonger or a traitor, or even both Putin has been picki..

The Citing Articles 2022.03.25

‘성조기 브로치’ 달고 김정일과 담판… 美 외교전설 하늘로

‘성조기 브로치’ 달고 김정일과 담판… 美 외교전설 하늘로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 김수현기자 입력 2022-03-25 03:00업데이트 2022-03-25 04:52 美 첫 여성 국무 올브라이트 별세 2000년 美 고위직으론 첫 방북…北 비핵화 일괄타결 협상 이끌어 “김정은은 파시스트 전형” 평가도…이민자로 ‘아메리칸 드림’ 상징 나토 확장 통해 러 견제 외교…바이든 “그녀는 자유의 힘” 애도 미국 현직 고위 관계자 최초로 북한을 방문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오른쪽)이 2000년 10월 평양에서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과 잔을 부딪치며 건배하고 있다. 평양=AP 뉴시스 유대계 체코 이민자 출신으로 동유럽 국가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시키는 등 공산권의 민주화에 기여한 미..

Beautiful People 2022.03.25

[만물상] ‘양심에 털 난’

[만물상] ‘양심에 털 난’ 안용현 논설위원 입력 2022.03.25 03:18 조국 전 장관이 자기 책에서 “외고생은 어문 전공으로 진학하도록 강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썼다. “장학금은 학생의 경제 상태 위주로”라고도 했다. 그런데 그의 딸은 외고를 나와 이공 계열에 진학했고 의학대학원까지 갔다. 신고 재산이 56억원인데 딸은 3년간 의대 장학금을 챙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씨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공정을 해치는 제도를 개혁”을 강조했다. 문 정권 사람들은 외고·자사고·미국을 비난해놓고 제 자식들은 거기로 보냈다. ▶‘친일 척결’을 내걸고 총선 출마한 청와대 비서관은 일본 고급 차를 갖고 있었다. 2018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은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를 패러디한 ‘평화철도 111′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3.25

5년 매달린 ‘평화 프로세스’ 파탄… 文 이제야 “北 강력 규탄”

5년 매달린 ‘평화 프로세스’ 파탄… 文 이제야 “北 강력 규탄” [北 5년만에 ICBM 도발] 레드라인 넘은 北… 한반도 격랑 속으로 이용수 기자 김은중 기자 입력 2022.03.25 03:00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동 식수를 마친 후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한국공동사진기자단 북한이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은 명백한 모라토리엄(핵실험과 ICBM 발사 유예) 파기인 동시에 문재인 정부가 집권 5년 내내 공들여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파산을 의미한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모라토리엄 준수를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로 해석하며 미국에 대북 대화 재개와 제재 완화를 촉구하는 근거로 삼았기 때문이다..

The Citing Articles 2022.03.25

‘李 지지’ 도올 “다시는 文 같은 대통령 태어나지 않도록 빌어야”

‘李 지지’ 도올 “다시는 文 같은 대통령 태어나지 않도록 빌어야” “정치적 신념 관계없이 대선 결과에 상실감 못 느꼈다면 사람 아냐”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3.24 09:07 도올 김용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후보. /유튜브 채널 ‘도올TV’ 도올 김용옥이 자신의 유튜브 강의에서 “(대선 결과에) 거대한 상실감을 느끼지 못했다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옥은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며 공개 지지 의사를 표했었다. 김용옥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올TV’를 통해 공개된 강의 영상에서 “대선 이후 한 번도 여러분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다. 코로나 등 여러 가..

The Citing Articles 2022.03.25

소주병 투척 전 ‘손 번쩍’… 朴 경호원, 낌새 채고 방탄판 폈다

소주병 투척 전 ‘손 번쩍’… 朴 경호원, 낌새 채고 방탄판 폈다 송주상 기자 입력 2022.03.25 00:48 박근혜 전 대통령 경호원(빨간 사각형)이 온몸으로 막고 있다. 날라오는 소주병(빨간 원)도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대구에 내려간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40대 남성이 소주병을 던진 가운데 당시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다. 영상 속 경호원은 남성이 소주병을 던지기 전부터 움직여 박 전 대통령을 온몸으로 방어했다. 박 전 대통령은 24일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해 지지자들 앞에서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대국민 인사를 했다. 이어 “돌아보면 지난 5년의 시간은 저에게 무척 견디기 힘든 그런 시간들이었다. 힘들 때마다 저의 정치..

Beautiful People 2022.03.25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부터 사저 도착까지…윤석열 당선인 반응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부터 사저 도착까지…윤석열 당선인 반응은? / YTN 43,906 views Mar 24,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eHp7aoGEvXY YTN news 3.09M subscribers 지난해 말 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아침 병원에서 퇴원해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대구에 마련한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수천 명의 지지자 환호 속에 도착해 이웃에게 전하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이 회복돼 다행이라며 찾아뵐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답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행, 윤석열 당선인 행보에도 큰 도움으로 작용할 듯 박상전 기자 psj@imaeil.com ..

The Citing Articles 2022.03.24

北 ICBM 추정 도발…軍, 동해서 미사일 5발 맞불 발사

[단독] 北 ICBM 추정 미사일 쏜날…한미 '맞불 미사일' 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3.24 16:49 업데이트 2022.03.24 18:08 이보람 기자 김상진 기자 24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 TV 화면에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北 ICBM 발사 강력 규탄…韓美, 동해상에서 대응 미사일 훈련” 북한이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강행하자 한·미가 맞불 성격의 연합 사격훈련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합참은 이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오후 4시 25분부터 동해상에서 합동 지해공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격에서는 군의 현무-II 지대지미사..

The Citing Articles 2022.03.24

北 괴물 ICBM 성공한 듯… 합참 “고도 6200㎞, 비행거리 1080㎞”

北 괴물 ICBM 성공한 듯… 합참 “고도 6200㎞, 비행거리 1080㎞” 김은중 기자 입력 2022.03.24 17:20 | 수정 2022.03.24 17:21 2020년 10월 10일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북한이 공개한 신형ICBM.북한이 3월 24일 쏜 화성-17형으로 추정된다. 이날 공개된 신형 ICBM은 화성-15형이 실렸던 9축(18바퀴) 이동식발사차량(TEL)보다 길어진 11축(바퀴 22개)에 실려 마지막 순서로 공개됐다. /노동신문·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고도 6200km 이상, 비행 거리 약 1080km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된다”고 했다. 북한이 워싱턴·뉴욕 등 미국 본토 전역이 타격 가능한 이른바 ‘괴물 ICBM’이라..

The Citing Articles 2022.03.24

尹측 "추미애·박범계 권한 오남용" 취임 직후 개혁 예고했다

尹측 "추미애·박범계 권한 오남용" 취임 직후 개혁 예고했다 중앙일보 심새롬 입력2022.03.24 18:07최종수정2022.03.24 18:19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4일 서울 종로 통의동 인수위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등 사법개혁을 둘러싼 신·구 권력 간 갈등이 24일 정면충돌로 불거졌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전날 박범계 법무부장관 발언을 문제삼아 이날로 예정됐던 법무부 업무보고를 전격 취소했다. 집무실 이전(21일), 북한 방사포(22일), 인사권 행사(23일)를 놓고 불거져 온 ‘대통령 대 당선인’ 싸움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 尹 “검찰개혁 안 됐다는 자평” 인수위 정무·행정·사법분과 위원들은 이날 오전 9시 기자회견을..

The Citing Articles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