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854

Russian troops fire more 'lung-busting' thermobaric rockets in Ukraine as Zelensky

Mariupol under siege: Art school sheltering 400 Ukrainians is bombed as Russian troops fire more 'lung-busting' thermobaric rockets - and Zelensky condemns 'terror that will be remembered for centuries' The city council in the besieged city of Mariupol claimed an art school sheltering 400 people was bombed Ukraine president Zelensky said Russia's siege was a 'terror that would be remembered for ..

The Citing Articles 2022.03.21

“수 세기동안 기억될 테러”…러시아 군, 마리우폴 주민들 강제이주 시켜

“수 세기동안 기억될 테러”…러시아 군, 마리우폴 주민들 강제이주 시켜 임보미 기자 입력 2022-03-20 18:37업데이트 2022-03-20 18:58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마리우폴을 포위하고 폭격을 지속중인 러시아에의 행위를 두고 “수 세기 동안 기억될 테러행위”라고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연설에서 “평화로운 도시에 이 점령자들이 한 짓은 명백한 테러이고 수 세기 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은 이날도 민간인들이 대피해있는 학교를 폭격했다. 마리우폴 시의회는 이날 텔레그램에 여성, 어린이, 노인 약 400명이 대피해 있던 학교에 러시아군의 폭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직 사상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러시아군, 마리우폴 주민 수천 명 러시..

The Citing Articles 2022.03.21

"마리우폴 주민들, 러시아로 강제 이주돼"

"마리우폴 주민들, 러시아로 강제 이주돼" 연합뉴스TV 보도국 입력2022.03.20 14:26 https://www.youtube.com/watch?v=OcOSoma-K9Q "마리우폴 주민들, 러시아로 강제 이주돼"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주민들이 러시아로 강제이주됐다고 CNN 등 외신들이 마리우폴 시의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휴대전화와 신분증을 확인하는 수용소로 수천 명이 보내진 뒤 일부는 외딴 지역의 러시아 도시로 다시 강압적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는다는 게 마리우폴 의회의 주장입니다. 바딤 보이첸고 마리우폴 시장은 "나치가 주민들을 강제로 붙잡은 2차 세계대전의 끔찍한 사건을 목격한 기성세대에 익숙한 장면"이라며 "21세기에 다른 나라로 강제이주되는 건 상상하기..

The Citing Articles 2022.03.21

마리우폴 치열한 시가전...함락 위기 속 피해 늘어

마리우폴 치열한 시가전...함락 위기 속 피해 늘어 YTN 입력2022.03.20 22:39 https://www.youtube.com/watch?v=POvvysTddZs [앵커] 러시아군에 포위돼 3주 동안 집중 포격을 받아온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항구 도시 마리우폴이 함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탱크를 앞세운 러시아군이 시내까지 진입해 곳곳에서 치열할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고, 민간인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시각 19일 마리우폴의 방어선이 무너지면서 러시아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도시 중심부까지 진입해 우크라이나군과 치열한 시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3주째 이어진 집중 포격으로 2천5백여 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주장에 나오는 가운데 시민들은 벙커 등에 대피해 ..

The Citing Articles 2022.03.20

러 국방부 "우크라 군사시설 60여 곳 야간 공습"

러 국방부 "우크라 군사시설 60여 곳 야간 공습" 연합뉴스 유철종 입력2022.03.20 22:18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20일(현지시간) 지난 밤 동안 우크라이나 군사시설 60여 곳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간밤에 러시아 작전·전술 비행단 등이 우크라이나 군사시설 62곳을 공습했다"면서 "여기엔 3곳의 지휘 본부, 2곳의 미사일·대포 저장고, 1곳의 연료 저장고, 52곳의 군사 장비 집적소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207기의 무인기, 1천467대의 탱크와 장갑차, 148대의 다연장포발사시스템, 573문의 야포 및 박격포, 1천26..

The Citing Articles 2022.03.20

푸틴 심리상태는…"스스로 만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우크라 침공] 푸틴 심리상태는…"스스로 만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연합뉴스 이주영 입력2022.03.20 20:42 BBC "외부정보 차단된 채 궁지에 몰려 극단적 결정 가능성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서방 정보 전문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스스로 만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며 그가 수세에 몰리면 외부의 현실과 정보에서 차단된 채 극단적인 결정을 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웃옷 벗고 숲속에서 사냥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07년 7월 15일 시베리아 산악지대에서 웃옷을 벗은 채 총을 들고 사냥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방 정보 당국은 오래전부터 푸틴 ..

The Citing Articles 2022.03.20

"러, 야밤에 시신 2500구 몰래 옮겼다…시신 열차 모습 충격"

"러, 야밤에 시신 2500구 몰래 옮겼다…시신 열차 모습 충격" 중앙일보 임선영 입력2022.03.20 16:55최종수정2022.03.20 17:1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자국 군인의 수를 감추기 위해 야간을 틈타 전사자 시신 최소 2500구를 본국으로 옮겼다는 증언이 벨라루스에서 나왔다. 19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자유유럽방송 등의 보도를 인용해 러시아군 전사자 시신이 밤중에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벨라루스 동남부 도시 고멜을 거쳐 본국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장갑차에 탄 러시아 측 병사들. 로이터=연합뉴스 고멜 현지 병원의 한 의사는 자유유럽방송에 "3월 13일까지 2500구가 넘는 시신이 (우크라이나에서) 고멜 지역으로 이송됐다가 기차와 항공기에 실려 러..

The Citing Articles 2022.03.20

다급해진 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로 우크라 타격

다급해진 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로 우크라 타격 매일경제 최현재,이동인 입력2022.03.20 17:39최종수정2022.03.20 20:02 러시아군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우크라이나 공격을 위해 실전에 사용했다. 우크라이나군의 결사 항전으로 진격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군사적 능력을 과시하고 서방에 위협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킨잘을 사용해 우크라이나 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외곽 델랴틴에 위치한 우크라이나군 미사일·항공기 탄약 저장 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CNN은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을 인용해 러시아가 극초음속 미..

The Citing Articles 2022.03.20

Boris Johnson faces fury after comparing Ukraine's fight against Russian invaders to Brexit

'People can make up their own minds': Rishi Sunak distances himself from Boris Johnson as the PM faces fury for likening Brexit vote to struggle of Ukrainians battling Putin's invaders Chancellor offered only a tepid defence of the PM's speech to the party faithful PM said it is the 'instinct of the people of this country, like the people of Ukraine, to choose freedom', with the Brexit vote a 'f..

The Citing Articles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