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김혜경 논란, 8개월 중 3일치 깐 것…李 사과는 유체이탈" 중앙일보 입력 2022.02.04 11:11 정혜정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달 26일 경남 통영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민주당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씨 논란과 관련해 “(의혹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며 “공익제보자가 8개월 치 중에 지금 3일치 정도를 깐 것”이라고 말했다. 원 본부장은 지난 3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소고기값 11만8000원을 결제한 뒤 카드 바꿔치기한 게 공개가 됐고, 그다음은 약, 그다음은 김혜경씨가 (대리처방 의혹이 제기된 호르몬제를) 직접 처방받은 것 등 총 3개가 공개됐는데 앞으로 8개월 치의 녹취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