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주간 동아 尹·安 단일화, ‘총리직+α’ 여부가 관건 이종훈 정치경영컨설팅 대표·정치학 박사 입력 2022-02-20 10:15업데이트 2022-02-20 10:35 | [이종훈의 政說] ‘통 큰 합의’ 나와야 단일화 시너지 효과 극대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월 9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만약 단일화가 안 돼 선거에서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큰 정당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DB]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월 13일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을 했다. 안 후보는 “완주한다고 계속 이야기해도 집요하게 단일화 꼬리만 붙이려고 하니 차라리 선제적으로 제안해 국민 판단과 평가에 모든 것을 맡기고 내 길을 굳건하게 가는 것이 안철수 이름으로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