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9% 당선' 그래픽이 방송에?…YTN "의도 없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3 22:40 업데이트 2022.02.23 23:16 정혜정 기자 YTN '시민데스크' 방송 화면. [사진 YTN 유튜브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을 가장한 그래픽을 방송에 노출해 편향성 시비를 일으킨 YTN이 "불필요한 화면 노출로 오해를 부른 것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YTN은 지난 20일 방송된 옴부즈맨 프로그램 '시민데스크'에서 선거방송팀의 준비 상황을 전하며 대선 후보자들의 득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 화면을 노출시켰다. 노출된 화면에는 이 후보가 49%의 득표율로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그래픽과 서울 성북구에서 이 후보가 48.6%를 얻어 39.5%를 기록 중인 윤석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