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측 '옆집 전세' 몰랐다는데…前거주자, 김혜경 지인·남편도 성남시 산하기관 근무 TV조선 최지원 기자(one@chosun.com) 입력2022.02.17 21:08최종수정2022.02.17 22:19 https://www.youtube.com/watch?v=FhuUyrhnMtw [앵커] 어제 이 시간에 경기도 성남 이재명 후보 자택 바로 옆집이 경기주택공사 직원 합숙소 용도로 전세 계약된 사실을 보도해 드린바 있습니다. 보도가 나가고 여기서 이재명 후보가 사실상 대선 캠프를 운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측은 "누가 살았는지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저희가 추가 취재를 한 결과 전혀 몰랐다는 해명 역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공사가 이 집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