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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오는 거리

보슬비 오는 거리 - 성재희 1965전우 작사 / 김인배 작곡  보슬비 오는 거리전우 작사, 김인배 작곡, 성재희 노래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전우 작사, 김인배 작곡, 성재희(成在喜, 1943년생)노래인 이 곡이 발표되자  1960년대 당시 가요계와 일반의 반응은 경이(驚異)적이었다. 여성으로서 그토록 저음(低音)을 어떻게 발성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신인여가수 의 저음(低音)은 경이(驚異)적인 것이었다.  그녀의 저음은 노래의 내용과 분위에 아주  잘 어우러졌었다. 너무 깊이 가라앉은 목소리여서 어떤 땐 그 목소리가 남자인지  여자의 목소리인지 조차도 구별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

Korean Arts 2020.04.07

종이배 /김태정

사모하는 님이시어, 꽃 한송이 받아주오~!  사랑하는 내마음은 새가 되어 날고싶소 사랑하는 님의 뜰에 꽃이 되어 피고 싶소 그리운 그대,창을 열고 내 노래를 들어주오 사모하는 님이시어 꽃 한송이 받아주오                                    종 이 배   ~김태정~~♬  작사: 조운파  작곡: 조운파  노래: 김태정      1)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함께 가오리다2)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

Korean Arts 2020.04.07

비오는 남산

비오는 남산 / 배호 이인선 작사, 배상태 작곡 배호~'비오는 남산' 재취입 1967. 아세아레코드 이인선 작사 배상태 작곡 1967년 6월 23일 원곡 취입 , 네달 후 가을 다시 재녹음 하였다. 피끓는 청년 배호에게 병마가 오다니..... 아픔을 참으며 오직 한곡의 노래마다 깊은 혼을 불어넣었다.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

Korean Arts 2020.04.07

자고 가는 저 구름아

세상살이, 인생살이도 생각 차이고 한갓 마음짓기다. 가혹한 운명에 잔인한? 운명,,, 모진 고난 세월속 산전수전 ... ~ 높고높은 철령재에 자고 가는 저 구름아~~~~... 물어보자 세상살이 인정없고 말도 많은데 너는 어이 말도없이 흘러만가나 흘러만가나~~ 물어보자 인생살이 한도 많고 고달픈데 너는 어이 지향없이 흘러만가나 흘러만가나~~~ 자고 가는 저 구름아 - 위키리 경현철(景鉉喆) 작사/ 이인권 작곡 그랜드(LG-50029) / 1969 바람도 불지 않고 산새도 울지 않는 높고높은 철령재에 자고 가는 구름아 물어보자 세상살이 인정없고 말도 많은데 너는 어이 말도없이 흘러만가나 흘러만가나 세상이 싫었던가 인간이 싫었던가 철령 높은 고개 위에 자고 가는 구름아 물어보자 인생살이 한도 많고 고달픈데 너..

Korean Arts 2020.04.07

ふたり雨 - 水森かおり

비에 젖는 그리움의 애수, 애절하게 사무치는 그리운 날들의 추억은 언제나 한없이 아름다운 환영(幻影)으로~... ふたり雨 - 水森かおり https://www.youtube.com/watch?v=LCQ9FWDuY5g (1) ひとつの 蛇の目に 寄り添えば 히토츠노 쟈노메니 요리 소에바 *히토츠(하나) *쟈노메(고리문양의 종이 우산) 고리우산 하나에 바싹 닥아서면 濡れた 肩先 かばってくれる 누레타 카타사키 카바ㅊ테 쿠레루 젖은 어깨 감싸 주네요 あなたと 出逢って いなければ 아나타토 데아ㅊ테 이나케레바 당신과 만나지 않았더라면 こんな 倖せ なかったわ 코ㄴ나 시아와세 나카ㅊ타와 이런 행 복은 없었겠지요 夢の ようです…ああ ふたり雨 유메노 요우데스 아아 후타리 아메 꿈만 같아요 아아 두사람 비 (2) お酒に 酔ってる..

My sayings for~ 2020.04.07

なみだの花/祝峰三枝子

なみだの花 祝峰三枝子 (台: 雨夜花) 作曲遠藤実 なみだの花 ~1~ 이별의 눈물을 당신의 가슴에 뚝~ 떨어뜨리며 이별을 고했어요 추억이 없는 달밤의 오솔길 나를 부르는 눈물의 꽃이어 ~2~ 눈물의 꽃에서도 추위를 견디어 가련한 생명을 내일로 잇네 내일에 꿈따위 당신도 없어요 까닭없이 쓸쓸한 이내 마음 ~3~ 나는 울어도 마음이 불타 올라 지금도 좋아요 사랑합니다 당신과 헤어질 몸이었다면 만나지 않았음 좋았을 것을, 그 때 그날 밤 雨(あめ)の夜(よ)の花(はな) - 渡辺はま子 雨夜花(ウやホエイ) 台語作詞:周添旺 作曲:鄧雨賢 https://www.youtube.com/watch?v=nNTeR49KLhw 雨の降る夜に咲いてる花は 비가 내리는 밤에 피어 있는 꽃은 濡れて揺られて ほろほろ落ちる 젖어서 흔들리며 나폴나..

Japanese Arts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