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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コ椿は恋の花/都はるみ

アンコ椿は恋の花 都はるみ 류희관 18.06.04 16:53 일본의 한국계 엔카 가수 미야코 하루미( 都はるみ, 1948년 2월 22일 ~ )의 아버지 이종택(李 鐘澤 1904~ 1987)의 일본 이름은 마츠다 세이지(松田 正次).성주이씨 李 鐘澤은 1904년 경상북도 성주 태생으로 1940년 일본 교토의 비단 명산지인 니시진(西陣) 으로 이주하여 직물기술자가 되었다. 당시 그가 운영하던 직물공장에 너무나 성실한 여공으로 일하던 마츠시로(松代 1919~2005)와 결혼하여 얻은 딸이 '미야코 하루미'다. 한국명 이춘미(李春美). 李春美(都はるみ)는 1948년 일본 교토부 교토 에서 태어났다. 교토시에 있는 라쿠요 종합고등학교(洛陽総合高等学校)를 다니다가 가수가 되고싶다는 이유로 중퇴하였다. 1963年 15..

Japanese Arts 2020.04.24

都はるみ& 李春美

일본 하늘에 뜬 성주의 별  일본 여성 엔카가수(演歌 歌手)  쌍두마차를 든다면  *미조라 히바리( 美空ひばり,1937년 5월 29일 ~ 1989년 6월 24일)와 *미야코 하루미( 都はるみ,   1948년 2월 22일 ~           )를 들 것이다.  일본 여성 엔카의  톱스타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는 실상  성주이씨, 이춘미(李春美)씨다. 일본의 한국계 엔카 가수 미야코 하루미( 都はるみ, 1948년 2월 22일 ~  )의 아버지 이종택(李 鐘澤 1904~ 1987)의 일본 이름은 마츠다 세이지(松田 正次). 성주이씨 李 鐘澤은 1904년 경상북도 성주태생으로 1940년 일본 교토의 비단 명산지인 니시진(西陣) 으로 이주하여 직물기술자가 되었다. 당시 그가 운영하던 직물공장에 너무나 성실한..

Japanese Arts 2020.04.24

浜千鳥

浜辺にいるチドリ科の鳥 浜千鳥・常森寿子 はまちどり [浜千鳥] .つねもり としこ 浜千鳥(はまちどり) 浜千鳥(はまちどり)は浜辺にいる千鳥(チドリ科の鳥類)のこと。 『浜千鳥』(はまちどり)は1919年(大正8年)発表の日本の童謡。作詞:鹿島鳴秋/作曲:弘田龍太郎。 青い月夜の浜辺には 親を探して鳴く鳥が 銀のつばさの浜千鳥 『浜千鳥 はまちどり』は、作詞:鹿島 鳴秋、作曲:弘田 龍太郎による日本の童謡。雑誌『少女号』で1920年(大正9年)1月号に発表された。 鹿島 鳴秋(かしま・めいしゅう/1891-1954)は、童話作家・雑誌編集者・詩人。子ども向け雑誌の草分け「少女号」編集・発行人。歌詞は、鹿島 鳴秋が友人の桑山太一を新潟県柏崎に訪ね、2人で浦浜から番神海岸を散歩しているときに、鳴秋が手帳に書き記したものだという。写真:『浜千鳥』歌詞が生まれたとされる番神海岸(新潟県柏崎..

Children's Songs 2020.04.24

椰子の実

椰子の実 (야시노미) 島崎藤村:作詞、大中寅二:作曲。 昭和十一年。国民歌謡。 Touson Shimazaki has lyrics. Toraji Ohnaka was composed. https://www.youtube.com/watch?v=zxT7q-AfJy8 歌・常森 寿子(つねもり としこ) 1 名も知らぬ 遠き島より 流れ寄る 椰子の実一つ 이름도 모르는 먼 섬에서 흘러드는 야자 열매 하나 故郷の岸を 離れて 汝はそも 波に幾月 고향의 물가를 떠나 너는 원래 파도에 몇달이나 2 旧の樹は 生いや茂れる 枝はなお 影をやなせる 원목(元木)은 무성하네 가지는 여전히 그림자를 드리우네 われもまた 渚を枕 孤身の 浮寝の旅ぞ 나도 또한 물가를 베개 삼아 외로운 몸 선잠 여행이어 3 実をとりて 胸にあつれば 新なり 流離の憂 열매를 집어 ..

Children's Songs 2020.04.24

섬 집 아기

섬 집 아기 해금연주자: 안효인(원주국악해금사랑)   한인현(1921∼1969)의 동시 「섬 집 아기」는 1946년 발간된 동시집 『민들레』에 수록되었고 1950년 『소학생』 4월호에 실려 알려졌다.  『소학생』 지는 조선아동문화협회에서 1946년 2월 윤석중, 조풍연 등이 편집하여 창간된 아동 잡지로 주간지로 시작하여 통권 제49호까지 발간하고 1947년 월간지로 바꾸어 1950년 5월호까지 발간되었다.  작곡가 이흥렬(1909∼1980)은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1937년 동요집 『꽃동산』을 출간하였으며 가곡과 동요 400여 곡을 작곡하였다. 「섬 집 아기」 1950년: 밝고 희망적인 내용의 동요가 아님에도 집에 혼자 남겨져 잠드는 아기의 모습과 굴 바구니를 다 채우지 못하고 달려오는 엄마의 모습을 ..

Children's Songs 2020.04.23

반달

반달 윤극영(尹克榮)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HTktFhv17u8 1924년에 발표되었다. 우리나라 창작동요의 효시가 되는 노래이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8분의 6박자의 서정동요이다. 방정환(方定煥)이 제창한 어린이문화운동이 1923년 색동회에 의하여 펼쳐지게 되자 윤극영은 색동회의 일원이 되어 나라를 빼앗긴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요를 부르게 하자.”고 주장하였다. 당시만 하여도 젊은이·어린이 구분 없이 창가를 부르던 것을..

Children's Songs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