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from Me

夢之旅 小白船

Jimie 2020. 4. 22. 09:12




夢之旅 小白船 Dream trip White Boats


행복공간 ━━━━♡      

류희관   16.03.29 09:23     
  


대개 빈깡통이...

시끄럽다.


엿장수가 좋아하는 빈깡통...

Q)엿장수가 일분에 가위를 몇번 치는지 아시는가? ㅎ

&

A)지 맘대로 ㅋ~


그렇다고 빈 깡통이 지 맘대로 떠들면 세상은 시끄러워 엄청 피곤하겠다.

대개 지는 형편없이 모자라는 깡통들이 요란하다는 통계청 자료가 있을까.

통계청이 할 일 없나. 빈 깡통 요란이나 조사하게... 


여기,

엿장수 노래~ 가위 소리~~~...가 있다.



그 옛날 소꿉동무들~, 동심은 영원히....... 

小白船 little white boat (cover) yuanyuan88 choir HD 园园合唱团


小白船 (반달)


xiǎo bái chuán    

                     
蓝蓝的天空银河里                 有只小白船
lán lán de tiān kōng yín   yǒu zhī xiǎo bái chuán

란 란 더 티엔 콩 인허리      요우 즈 시아오 바이 추안
푸른 하늘 은하수에 작은 하얀 배 하나 있네

船上有棵桂花樹                          白兔在游玩儿
chuán shàng yǒu guì huā shù   bái zài yóu wán ér

추안 샹 요우 커 궤이 화 슈        바이 투 자이 요우 왈
배 위엔 계수나무가 있고 하얀 토끼가 놀고 있구나

桨儿桨儿看不见                    船上也沒帆 
jiǎng ér jiǎng ér kàn bu jiàn    chuán shàng méi fān

지앙 얼 지앙 얼 칸 부 지엔   추안  샹 예 메이 퐌
노도 안보이고 배 위에는 돛도 없는데

漂呀漂呀                   漂向西天

피아오 야 피아오 야    피아오시앙  시 티엔
piāo ya piāo ya piāo xiàng tiān
둥실 둥실 서쪽하늘로 떠가네



渡过那条银河水                      走向云彩国
guò tiáo yín shuǐ        zǒu xiàng yún cǎi guó

뚜 꾸어 나 티아오 인 허 쉐이   죠우 시앙 윈 챠이 구어

그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가네
                               

走过那个云彩国                      再向哪儿去
zǒu guò yún cǎi guó       zài xiàng nǎr

죠우 꾸어 나 거 윈 챠이 구어  짜이 시앙 나알 취
그 구름나라를 지나면 다시 어디로 갈까

在那遥远的地方                    闪着金光
zài yáo yuǎn de fang    shǎn zhe jīn guāng

자이 나 야오 위엔 더 띠퐝   샨 져 진 꽝
저 멀리서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晨星是灯塔                 照呀照得亮.
chén xīng shì dēng    zhào ya zhào de liàng

춴 슁 숴 덩 타            쟈오 야 쟈오 더 량
샛별은 등대가 되어 밝게 밝게 비추네 


**********************************************************************************************************************************************




 반달은 윤극영선생께서 1924년 작사,작곡한 동요입니다.


중국의 소학교 교재에도 실려 있다는 이 노래는...
많은 중국인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면서 자라서  이 노래를 중국의 전래 동요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반달은 어릴때 시집을 간 누나를 생각하면서 윤극영선생이  20대 초반에 만든 곡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열살 연상의  맏누나가,  15살에 먼 곳으로 시집을 간 후, 몰락한 양반가문에서 고생만 하다가 3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눈물을  흘리면서  써내려간 곡이라고 전해지는,  슬픈 그리움이 설움되어 흐르는 선율로...


*내 누나 가신 서쪽 하늘나라 하얀 쪽배다.

 나의 여섯 누나중 네째 누나는 내가 얼굴을 모른다, 내가 태어 나기전,  일제치하  출가한 탓인지 한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다.

 내가 열한살이던가, 삼십대 중반이던 누나가 사망했다는 전보를 받아든  순간.

 철없는 촌뜨기...설움은 달구똥 같은 눈물로 뚝뚝... 처절하고 처연한 것이 삶이란 말인가. 내 누나 가신 서쪽 하늘나라,  하얀 쪽배다. 


반달은 나라 잃은 설움과 혹독한 가난속에서도 우리 민족에겐 등불처럼 밝게 빛나는 샛별 같은 희망의 노래였습니다.

그런데, 윤극영선생이 친일파로 제단이 되어 이 노래가 초등학교 교재에서 삭제되었다는데?
참으로  가슴 아픈 슬픔이요, 민족 동심의  비극입니다.


어릴 적 소년의 꿈을 어이하란 말인가~

*나의 여섯 누나중 네째 누나는 얼굴을 모른다, 내가 태어 나기전,  일제치하  출가한 탓인지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내가 열한살이던가, 삼십대 중반이던 누나가 사망했다는 전보를 받아든  순간.

 철없는 촌뜨기...설움은 주먹만한 눈물로... 처절하고 처연한 삶이었단 말인가. 내 누나 가신 서쪽 하늘나라 하얀 쪽배다. 


한계상황이 무언지도 모르는 후세대의 무지한 단견으로...

선세대의 아픈 역사를 함부러 제단하지 말라 !


윤극영 선생이 친일파인지 일본인인지 내 알 바 아니다.

푸른 하늘 은하수 건너 가는 하얀쪽배 반달은  나의 것 ,우리 민족의 것이다.영원히~

적어도 나에게선, 내 동심의 세계에선,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는

영원히 지울 수도 없고 지워지지도 않고 지워져서도 아니되는 운명이며 숙명이다.


가난의 시절, 밤 하늘 바라보며

멀리 시집간 누나 .언니를 그리던

소년, 소녀들의 동심이 타고 은하수 건너 서쪽나라로 가던 하얀 쪽배-반달이기 때문이다.



무지하고 철없는 일부 떼거지들 잘 못 만나서

민족의 반달을 잃어버린 슬픈 아이들아 ~~~....


중국에 가서 '우리 반달 '배우고 '우리 반달' 노래할 수는 있겠구나. 

반달은  조선족- 한국인, 코리안이 내동댕이친 하얀쪽배 !  

 '중국 조선족노래 -반달' ,,, '중국노래-小白船'이란다...


등신들,,, 사람이 모자라도 이렇게나 모자랄 수 있을까.

지 나라 지가 잃더니 지 노래는 지가 잃고...아예  버리기 까지...

왜 품종들이 이렇게 생각이 얕고 짧고 모자랄까?  생각이란 것은 그 아타마엔  원래 없나보다. 수구 골빈당원들.

**********************************************************************************************************************************************************************************************


나는 중국이나 홍콩엔 아는 사람이라곤 단  한사람도 없다. 

내 주제에  있기나 할 턱이라도  어디 또 있기나 하겠나...ㅎ


수년전 홍콩  거리에서... 누군가 날 보고 한국인이냐?며  아는듯 어디서 본듯  반긴다.

누가 묻기나 했나. 자기는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 시모(施某)也라

미국서  한국인으로 부터 배운 노래가 있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것이렷다 ?


* 우연히 만난  이 친구는 안 반갑지 않을 수 없는 필연의 연이 있었으니 ㅎ 나의 외할머니와 동성동본이었다.

  중국 저쟝을  본관으로 하는 그  희귀한 성씨,  "절강시씨(浙江 施氏).  *한국의 성주(절강)시씨."


반달~

아주 잘 지어진 곡이고 아름다운 노랫말이라나...세계 최고의 서정 동요라고...신바람에 자랑질이다.

*대학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교수라니 우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겠지만.


대낮  그  번잡한 홍콩 거리에 서서 느닷없이

한국 사람 하나 잡아놓고 한국어로 열창을...

길거리엔  불청 관객도 수명 있었다.


맥주를 사서 한 캔씩 마시면서 합창도 했다. 듀엣이라 하나?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한 디애내이 신세지만  기분학도 있는데  내가 살 일이다.


그 번잡한 홍콩 거리에서

前 조선촌자 , 류서란도 목울대 세우며 열창했던 노래란다.


한국어로...반달을~~~...

(하기야 영어나 한어로는 뭐라는지 모르기도 하다만 ㅎ) 


반달~ !



**********************************************************************************************************************************

그래,  반달이 미운  일부,  '무지한 반일친중종족' ,  조선족(코리안)들에게.


* 그것도 그렇다.

지가 조선족이면서 작금 조선족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

조선에서  우린 모두가 조선인이었다.

일제하에선  한도진(반도사람)은 조센징(조선인)이었다. 물론 일본국민이었고...


코리안은  원조 조선인, 조선족인 것이다. 토착 조선족!

(토착왜구는 일본에나 가야 있을 테고...)


일부 '친중 무지한'들의 큰 산봉우리  중국에 가서 보아도  일부 "무지한 반일친중족'들과  조선족은 동일품종이 아닌가. 

참ㅎ 코미디 한번 제대로 골고루 하신다.


적당하기가 그다지도 어려운 것이런가.

적당(適當)할 일이다.

웃기는 것도 적당히!




'The Story from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미애의 삶  (0) 2020.04.25
椰子の実"YASHINOMI"  (0) 2020.04.24
里 の 秋 / 川 田 正子, 森昌子  (0) 2020.04.21
너와 나의 故鄕  (0) 2020.04.19
김미애의 꿈  (0)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