椰子の実 (야시노미)
島崎藤村:作詞、大中寅二:作曲。
昭和十一年。国民歌謡。
Touson Shimazaki has lyrics. Toraji Ohnaka was composed.
https://www.youtube.com/watch?v=zxT7q-AfJy8
歌・常森 寿子(つねもり としこ)
1
名も知らぬ 遠き島より 流れ寄る 椰子の実一つ
이름도 모르는 먼 섬에서 흘러드는 야자 열매 하나
故郷の岸を 離れて 汝はそも 波に幾月
고향의 물가를 떠나 너는 원래 파도에 몇달이나
2
旧の樹は 生いや茂れる 枝はなお 影をやなせる
원목(元木)은 무성하네 가지는 여전히 그림자를 드리우네
われもまた 渚を枕 孤身の 浮寝の旅ぞ
나도 또한 물가를 베개 삼아 외로운 몸 선잠 여행이어
3
実をとりて 胸にあつれば 新なり 流離の憂
열매를 집어 가슴에 안으면 새삼스레 유랑의 슬픔
海の日の 沈むを見れば 激り落つ 異郷の涙
바다로 지는 해를 바라보면 격하게 떨어지는 타향의 눈물
思いやる 八重の汐々 いずれの日にか 国に帰らん
상념에 잠기는 겹겹의 물결 어느 날인가 고향으로 돌아갈
常森 寿子(つねもり としこ、1942年1月2日 - )は、日本のクラシック音楽のソプラノ歌手。旧満州(中国東北地方)に生まれる。1964年に東京芸術大学声楽科を卒業。
1983年に文化庁芸術祭大賞、1996年には1995年度の京都市芸術功労賞を受賞した。 京都市立芸術大学教授 平成音楽大学教授。
이 詩는 島崎藤村이 친구인 柳田國男(やなぎたくにお)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짐.
柳田國男은 1898年8月에서 9月에 걸쳐 約1個月間 愛知県 南東部 渥美(あつみ) 半島先端의 伊良湖(いらご)에 머문 적이 있었다
그 때 바닷가에 漂着한 椰子 열매를 보고 感動한 이야기를 東京에 돌아온 뒤 藤村에게 말하였다 .그러자 藤村는 “君、その話を僕に呉れ給へよ、誰にも云はずに呉れ給へ”라고 柳田에게 付託했다고...
이 episode는 柳田의 著書”海上の道” 등에 적혀 있다. “椰子の実’는 “落梅集”에도 收錄되어 있는데 1936年 大中寅二(おおなかとらじ)에 依해 曲이 부쳐져 国民歌謡로 全国에 放送되었다.
日本民俗学의 大成者로 알려져 있는 柳田國男는 1875年 兵庫県 神東郡 田原村嶋川(現在는 神崎郡福崎町嶋川)에서 태어났다. 東京帝国大学法科大学를 卒業하고 農商務省과 朝日新聞社를 거쳐 國學院大学教授에 이르러 民俗学의 研究에 従事했다.
民俗学의 金字塔”遠野物語”는 그의 작품이다. 晩年에는 日本民族은 南方에서 黒潮를 타고 日本列島에 到達했다는 主張을 “海上の道”에서 整理했다.
東海林太郎_「椰子の実」 - 1936 on 78rpm
https://www.youtube.com/watch?v=SEgp51Zg2aw
東海林太郎(明治31年 1898 - 昭和47年 1972)
島崎藤村、作詞 。大中寅二、作曲
78rpm record / POLYDOR-7734, 1936年録音
on HMV-163 gramo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