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426

里 の 秋 / 川 田 正子, 森昌子

里 の 秋 / 川 田 正子, 森昌子 류희관 15.09.20 07:44 그리운 나의 시몬~~~... "고향의 가을! " 밤 깊은 이역에서 고향의 가을 밤을 그려보노라. 소년이 그리던 순결한 그 소녀는 지금도 어느 가을하늘 아래서 낙엽 밟으며 소년을 그리워 하는가. 귀뚜라미도 잠든 깊은 가을밤~ 그런 밤이면 고향집 뒤안 언덕에... 떨어지는 알밤 구르는 소리~~~ 이 밤도 두고온 옛 시절 나의 두고온 소년의 고향을 그리며 향수에 젖는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동 와룡마을... 두고온 그리운 내 고향산하 눈앞에 아련히도 삼삼이누나. 里 の 秋 / 森 昌子 그리운 나의 시몬, 평안한 가을 밤 되소서. 옛소년 四出 ************************************************ 里の ..

The Story from Me 2020.04.21

里の 秋

류희관 15.09.20 07:44 里の 秋(さとのあき, Sato no Aki)고향의 가을 『里の秋』(さとのあき)は、日本の童謡。作詞は斎藤信夫、作曲は海沼實。童謡歌手の川田正子が歌い、1948年(昭和23年)、日本コロムビアよりSPレコードが発売された。小学校の音楽教科書に長年採用され、2007年(平成19年)「日本の歌百選」に選ばれた。   里の 秋(さとのあき, Sato no Aki)고향의 가을Autumn Back Home    ************************************************     里の  秋  / 唄:森昌子사토노 아키   /  Mori Masako고향의 가을  作詞は斎藤信夫 (Satou Nobuo)、作曲は海沼實(Kainuma Minoru)  1)      静かな  静 かな   里 の  ..

Children's Songs 2020.04.21

안개낀 장충단공원 '원음,

배호~ 안개낀 장충단공원 '원음.라이브' 음색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nY7wc5DHczU 작사가 최치수는 아세아 사장. 당시 아세아는 지구, 오아시스에 밀리는 아주 조그만 회사였음. 배호의 "돌아가는삼각지" 단 1곡의 히트로 아세아도 커지고 배호도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김미림프로 17.9K subscribers SUBSCRIBE 배호~ 안개낀 장충단공원 '원음, 라이브' 음색 비교 *원음~ 1971년 3월 14일 최후녹음, 대도레코드 *라이브~ 1968년 생생한 공연 목소리 *메들리~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마지막 잎새, 누가 울어, 안녕 두 곡은 본채널에 공개한 바 있으나, 원곡과 생생한 라이브 곡을 묶어 배호의 각각의 음색을 비교해 보면, 또 다른 감을..

Korean Arts 2020.04.21

안해의 노래/아내의 노래

民族의 詩 겨레의 노래 民族의 얼 겨레의 香氣 詩人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詩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鳳仙花의 民族이여 ! 無窮花의 겨레여 ! 안해의 노래 (1948) 안해의 노래 -김백희 (1948) (아내의 노래 원곡) 조영출(김다인) 작사 손목인 작곡 김백희 노래 金茶人 作詞 / 孫牧人 作曲 / 金白姬 노래 안해의 노래~~~ 는 가수 金白姬님이 1948년 朝鮮放送協會에서 발표한 노래다. 님께서 가신 길은 가시밭 골짜기오나 기어코 가신다면 내 어이 살으리까 가신 뒤에 내 갈 곳도 님의 길이요 까마귀가 울어도 설레는 가슴 속엔 피눈물이 흐릅니다 피눈물이 흐릅니다 가신 담 님께서오는 꿈속에 울었나이다 이 몸이 죽어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넋이야 있든 없든 님 향한 마음 이 세상이 휘돌아 떨리는 가슴 ..

Korean Arts 2020.04.21

白年雪의 두 여인

[기획] 백년설의 두 여인 이한옥, 그리고 심연옥 백년설의 사랑과 결혼 2012년 12월 26일(수) 15:21 [성주신문] 백년설의 부인 인기가수 심연옥 게재순서 1회 불후의 명곡 '나그네 설움' 탄생 2회 친일가수 시비에 휘말리다 3회 형의 죽음으로 심화된 반일정서 4회 의인 박영호와의 운명적인 만남 5회 백년설의 사랑과 결혼 6회 성주고에 노래비와 흉상 건립 7회 자랑스러운 성주인 민족가수 백년설 백년설은 잇단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국내의 유명가수와 작곡가가 함께 태평연주단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중국 만주지방까지 순회공연을 다녔다. 번지 없는 주막으로 부르는 노래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등 그의 가치가 절정에 이른 시절이라 공연장도 늘 초만원을 이뤘다. 1941년 대구에서의 공연 시절에 만난 ..

Korean Arts 2020.04.21

백년설의 두 여인,그리고...

백년설의 두 여인 이한옥, 그리고 심연옥 한국인의 심금 울린 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 박영호 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 도란도란 아기자기 하면서도 애닯은 정서를 담고 있는 “번지 없는 주막” 암울한 시기의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 백년설은 경북 성주인(성주 농업보습학교 졸)으로 대구에서 목재소 운영, 미 8군 근무, 동촌 근교에서 청동원이라는 고아원 경영 등의 일을 하였으나 사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남인수와 함께 한국 가요계의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 이한옥과 사별 뒤에 ‘한강’을 부른 심연옥과 재혼 하였다. 나그네 설움 고향 성주.성밖숲에 있는 백년설 노래비. 경향신문 편집국장의 추천으로 1967년부터 1970년까지 경향신문 일본 지..

Korean Arts 2020.04.21

나그네 백년설(白年雪)

가수 백년설(白年雪) .    '나그네 설움'과 '번지 없는 주막'  수년 전 여름,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명단 발표로 온 나라의 여론이 뒤숭숭하던 때에 나는 벗들과 더불어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의 백년설 선생 생가를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날따라 유난히 높은 습도에 등과 가슴은 땀으로 흥건했습니다. 백년설 생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어떤 표지판조차 없었고, 엊그제 내린 비로 좁은 골목은 질척거렸습니다. 대문 앞에 서서 바라보는 생가의 광경은 영광과 오욕, 좌절과 허무의식으로 일관되었던 가수 백년설의 삶을 고스란히 들여다보는 듯 쓸쓸하고 적막하였습니다. 아주 사람이 살지 않는 것은 아니었으나 전혀 인기척이 없었고, 오로지 한 쪽 모퉁이에 묶인 강아지 한 마리가 악을 써서 낯선 방문객의 발길에 경계..

Korean Arts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