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アンコ椿は恋の花/都はるみ

Jimie 2020. 4. 24. 20:40

 

 

 

 アンコ椿は恋の花 都はるみ

   
류희관  18.06.04 16:53        

 

    
일본의 한국계 엔카 가수 미야코 하루미( 都はるみ, 1948년 2월 22일 ~  )의 아버지 이종택(李 鐘澤 1904~ 1987)의 일본 이름은 마츠다 세이지(松田 正次).성주이씨 李 鐘澤은 1904년 경상북도 성주 태생으로 1940년 일본 교토의 비단 명산지인 니시진(西陣) 으로 이주하여 직물기술자가 되었다.
당시 그가 운영하던 직물공장에 너무나 성실한 여공으로 일하던 마츠시로(松代 1919~2005)와 결혼하여  얻은 딸이 '미야코 하루미'다. 한국명 이춘미(李春美).


李春美(都はるみ)는 1948년 일본 교토부  교토 에서 태어났다. 
   



교토시에 있는 라쿠요 종합고등학교(洛陽総合高等学校)를 다니다가 가수가 되고싶다는 이유로 중퇴하였다.
1963年 15세에 第14回 콜롬비아 全国歌謡  콩쿠르 優勝 .
1964년 16세에 《곤란해요 (困ることヨ)》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발표한 《아가씨 동백은 사랑의 꽃(アンコ椿は恋の花》이 일본 열도를 흔들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アンコ椿は恋の花 都はるみ
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1964年 10月 5日 発売>
作詞:星野哲郎/作曲:市川昭介
1964年10月5日発売 都はるみさんが歌唱し 第6回日本レコード大賞・新人賞を受賞した曲 
 
 
 
映画『アンコ椿は恋の花』
「アンコ椿は恋の花」 都はるみ ,1965年 より
*あんこ [餡こ]: (伊豆いずおおしま에서) 처녀, 아가씨.




          
  
1)
 三日   おくれの   便りを   のせて
카 오쿠레노 다요리오 노세테
 사흘이나   늦은      편지를    싣고     

 
船が  行く行く  波浮港
후네가 유쿠유쿠 하부미나토
        배가  떠나가요   하부 항을      

    
いくら  好きでも  あなたは  遠い
이쿠라 스키데모 아나타와 토오이
아무리 좋아해도   당신은 저 멀리

         
 波の   彼方へ   いったきり
    나미노 가나타에   이타키리      
바다  저편으로  가버렸지요 

   
アンコ  便りは  アンコ  便りは
   앙코 다요리와   앙코  다요리와
아가씨 편지는, 아가씨 편지는

   
ああ~    片便り  
아아~ 카타다요리
      아아~ 짝사랑 편지     

 
  
2)
* 三原山から  吹き出す  煙り 

   미하라야마카라  후키다스  케무리       
  미하라山에서    내뿜는    연기        

   
北へ  なびけば  思い出す
키타에  나비케바  오모이다스 
북쪽으로  나부끼면  생각이 나요   

   
 惚れちゃ ならない      都の人に  
호레챠   나라나이 미야코노히토니
 반해선  안 되는   도시의 사람에게

   
よせる    思いが   灯と もえて
요세루  오모이 히토 모에테 
사모하는 그리움이 불같이 타올라

   
アンコ     椿は     アンコ   椿は  
    앙코  츠바키와     앙코 츠바키와
아가씨 동백꽃은, 아가씨 동백꽃은

   
ああ~ すすり泣き
아아~ 스스리나키
   아아~ 흐느껴 울어요

 


都はるみ アンコ椿は恋の花 1966년 (18세)
 




3)
風に  ひらひら * かすりの すそが
카제니  히라히라  카스리노 스소가 
 바람에  팔랑팔랑  비백무늬  옷자락이

   
舞えば  はずかし  十六の    
마에바 하즈카시 쥬우로쿠노
      흩날리면  수줍은  열여섯살의        

   
       長い くろかみ  プッツリ 切って 
가이 쿠로카미 부ㅊ츠리  키
 긴  검은 머리카락   싹둑   잘라서

   
かえる  カモメに  たくしたや
카에루  카모메니  타쿠시타야 
       돌아가는  갈매기에  보내고 싶어요       

  
アンコ  つぼみは  アンコ つぼみは 
  앙코  츠보미와     앙코  츠보미와
아가씨 꽃망울은, 아가씨 꽃망울은

  
ああ~    の花  
아아~ 코이노하나
      아아~사랑의 꽃이어    







アンコ椿は恋の花 都はるみ
1989年(41세)




 
アンコ椿は恋の花 
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作詞 : 星野 哲郎 (호시노 테츠로우-) 作曲 : 市川 昭介 (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都 はるみ (미야코 하루미)


アンコ(앙코) : 伊豆大島(이즈 오오시마) 지역의 방언으로 아가씨를 뜻함
三原山(미하라야마, 미하라 山) : 伊豆大島(이즈 오오시마) 중앙의 활화산 
 
かすり(카스리) : 붓으로 살짝 스친 것 같은 잔무늬가 있는 천.화살 깃 모양의 비백(飛白)무늬 (또는 가시리)

かすり : 비백(飛白)무늬를 넣은 직물, 원래 가스리는 직물하는 기법의 하나로 가스리실 (가스리를 짜기 위한 염색한 실)을
종으로 횡으로 사용해가며 무늬(비백무늬 라고도 함)를 만드는 것.   가스리의 옷자락
 
波浮港(하부미나토, 하부 항) :
東京都大島町 (도쿄도 오오시마 마치)의 남단에 위치한 어항(漁港)

あんこ [餡こ] 1.팥소  2.처녀 3.力士

あんこ  ① 팥소 ② (안에다 채워 넣는) 속   *ふとん餡(あん ) 이불

んこ : (伊豆いずおおしま에서) 처녀, 아가씨.

 

'Japanese A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支那の夜 シナの夜  (0) 2020.06.16
浮草ぐらし/李春美  (0) 2020.04.24
都はるみ& 李春美  (0) 2020.04.24
七里ヶ浜の哀歌 唄:真理ヨシコ  (0) 2020.04.18
七里ヶ浜の哀歌 歌: 鮫島 有美子  (0)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