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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연(김삿갓)무덤

김병연 [난고(蘭皐), 김립(金笠)] 문학관 앞 널찍한 마당에... 김병연 [난고(蘭皐), 김립(金笠)] 시비와 동상 김병연 [난고(蘭皐), 김립(金笠)] 본관은 안동. 자는 성심(性深), 별호는 난고(蘭皐), 김삿갓 또는 김립(金笠). 방랑시인 김삿갓님의 슬픈 가족사에 얽힌 아픔을 아파하면서 눈물 흘려본 적이 있는 소생인지라 언젠가 영월 와석리 묘소를 들러 영전에 술 한잔 올리고자 하는 마음은 늘 간직하고 있음이다. 후세백작님의 김삿갓묘(추정) 고증을 위한 논설을 접하면서 무엇보다 시인의 후손들이 찾는다는 '하도마치 묘소'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런 귀결일 테다. 이제 고증, 인증을 위한 문제제기 단계이지만 후세백작님의 논증에 일견 동의하면서 의미 있는 수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아래에 그의 논설 요지..

浅太郎月夜& 방랑시인 김삿갓

浅太郎月夜(アサタロウヅキヨ asatarouzukiyo) 作词:坂口淳 作曲:吉田正 唄 : 宇都美清 (ウツミキヨシ utsumikiyoshi) (1953) ~방랑시인 김삿갓 (작곡 전오승) 원곡~ 新東宝映画「板割の浅太郎」主題歌 *板割の浅太郎 ( いたわりのあさたろう) 幼なじみの 赤城の月に 影もやつれた 浅太郎 意地と情についはさまれて 泣いて结んだ 男红绪の 三度笠 * 红绪の 三度笠 [べにおのさんどがさ] 얼굴이 가리워지는, 빨간 끈 달린, 삿갓 어린시절의 아카기 달빛에 그림자도 수척한 아사타로 고집과 정따라 방랑하면서 울며 맺은 사나이 빨간끈 산도가사 风に追われて 上州鸦 どこの埘に 帰るやら 添えぬ花よと谛めながら 思い出しては お京恋しの 里ごころ * 埘(ねぐら) 둥우리, 잠자리, 보금자리, * --埘 홰시 [shí] (한..

Korean Arts 2020.06.17

烏江과 項羽

항우(項羽)를 향한 오롯한 사랑... 우희(虞姬)의 한, 개양귀비꽃(虞美人草) 우미인 (虞美人, Yu Meijen , ? ~ 기원전 202년?) (병). Yu Meiren. (웨). Y Meijen 이름은 우희(虞姬), 초나라 때 인물로, 항우의 애첩이며, 서시, 왕소군, 양귀비와 함께 중국 4대 미녀로 손꼽힌다. 사면초가에서 항우는,역발산기개세를 노래한다. 항우가 마지막 술잔을 들며 우미인을 걱정하는 시를,,, 힘은 산을 뽑을 만큼 강하고 기개 역시 천하를 덮을 만한데 운이 따라주지 않고 추도 달리지를 않는구나 추마저 달리지를 않으니 어찌하여야 하는가 우여, 우여 당신은 또 어찌하여야 할꼬​ 항우를 바라보는 눈에 이슬이 촉촉히 맺힌 우미인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하여 결심을 굳히고 노래한다. ​ 그 넓은 ..

恨不相逢未嫁时

恨不相逢未嫁时 - 李香兰 (1941) 词:金成 曲:姚敏 Hen bu xiang feng wei jia shi 恨不相逢未嫁时 결혼 전에 만나지 못하여 한이로다. 冬夜里吹来一阵春风 겨울밤 불어오는 한자락의 봄바람이여 心底死水起了波动 내마음 깊은 곳의 잔잔한 호수에 파동이 일어나네 虽然那温暖片刻无踪 비록 저렇게 작은 따뜻한 기운도 흔적을 남기지 않겠지만 谁能忘却了失去的梦 그 누가 잃어버린 꿈을 잊으리요? 你给我留下一片春的诗 당신은 나를 위하여 한편의 봄을 노래하는 시를 남겨두셨군요. 却叫我年年寂寞过春时 그러나 나에게 매년 봄마다 찾아오는 외로움도 가르쳐주셨군요. 直到我做新娘的日子 내가 결혼식을 올리는 날까지 말입니다. 才开始不提你的名字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당신의 이름은 보이지 않네요. 可是命运偏好做弄 운명의..

Chinese Arts 2020.06.16

何日君再來

何日君再來(Hé Rì Jūn Zài Lái) 언제 님이 다시 오실 까요? 李香蘭 (1939) 詞:貝林(黃嘉謨) 曲:晏如(劉雪庵) released: 1939年1月 https://www.youtube.com/watch?v=kmrr2HUNEwo 1절. 好花不常開 好景不常在 hǎo huā bù cháng kāi/ hǎo jǐng bù cháng zài 아름다운 꽃도 항상 피어있지는 않고 멋진 풍경도 항상 머물러있는 건 아니에요 愁堆解笑眉 淚灑相思帶 chóu duī jiě xiào méi / lèi sǎ xiāng sī dài 근심이 쌓여 웃는 낯을 없애고 눈물은 그리운 마음에 뿌려져요 今宵離別后 何日君再來 jīn xiāo lí bié hòu / hé rì jūn zài lái 오늘 밤 이별한 다음에 언제 님이 ..

Chinese Arts 2020.06.16

蘇州の夜 (1942)

蘇州の夜 蘇州の夜 - 李香蘭(1942) (「蘇州の夜」主題歌) 詞:西條八十 曲:仁木他喜雄 *菱(ひし)の実(み)を摘(つ)む 乙女(おとめ)の歌(うた)に 暮(く)れてきらめく 水(みず)いろ星(ほし)よ 星(ほし)をかぞえて 川辺(かわべ)を行(い)けば たそがれの泊船(とまりふね) 蘇州(そしゅう)なつかし 마름 열매 따는 처녀의 노래에 날 저물어 반짝이는 물색의 별이여 별을 헤아리며 강변을 걸어가면 황혼의 나룻배, 소주 그립구나 *마름 열매(菱の実, 末栗,芝實,菱)는 물에서 나는 밤이라고 '물밤(水栗) '이라고도 함. 아래는 물 위에 떠서 자라는 1년생 수초 菱릉, 마름이다. 驢馬(ろば)に揺(ゆ)られて 柳(やなぎ)の橋(はし)を わたる旅人(たびびと) 小雨(こさめ)にけむる 花(はな)の中(なか)から 鳴(な)る鳴(な)る鐘(かね)は..

Chinese Arts 2020.06.16

支那の夜 シナの夜

映画支那の夜 -- シナの夜 Shina no yoru 李香兰( 山口淑子) 作詞 西條八十 : 作曲 竹岡信幸 1940年(昭和15年)に作られた日本映画。東宝の看板スター・長谷川一夫と満映(満洲映画協会)の看板スター・李香蘭との共演による「大陸三部作」(「白蘭の歌」、「支那の夜」、「熱砂の誓ひ」)の2作目。 1) 支那の夜 支那の夜よ 시나노요루 시나노요루요 중국의 밤, 중국의 밤이여 港のあかり むらさきの夜に 미나토노아카리 무라사키노요니 항구의 불빛, 자줏빛 밤에 のぼる ジャンクの 夢の船 노보루 쟝쿠노 유메노후네 오르는 정크 선은 꿈의 배 うん 忘られぬ 胡弓(こきゅう)の音 응~ 와스라레누 코큐-노네 응~ 잊을 수 없는 호궁의 소리 (*4개 현의 동양 현악기) 支那の夜 夢の夜 시나노요루 유메노요루 중국의 밤, 꿈속의 밤 2) 支那の夜 ..

Japanese Arts 2020.06.16

蘇州夜曲

蘇州夜曲 蘇州夜曲(日語漢字:蘇州夜曲,假名:そしゅうやきょく)發表於1940年8月,為日本電影《支那之夜》插曲, 由服部良一作曲,有中日文兩種版本,日本詩人西條八十作詞,曲調浪漫優美,充滿日本人想像中古典中國的氛圍。 曾經多人傳唱,其中以李香蘭最廣為知名,近年飛鳥涼重新翻唱。 蘇州夜曲(소슈야곡) 作詞; 西條八十 作曲; 服部良一 唄; 李香蘭 君がみ胸に 抱かれて聞くは 키미ㅇ가미 무네니 다카레테 키쿠와 그대의 가슴에 안겨져 듣는 것은 夢の船歌 鳥の歌 유메노 후네우타 토리노 우타 꿈의 뱃노래 새의 노래 水の蘇州の 花ちる春を 미즈노 소슈우노 하나치루 하루오 물의 소슈의 꽃이 흩날리는 봄을 惜しむか 柳がすすり泣く 오시무카 야나기ㅇ가 스스리나쿠 애석해하는지 버드나무가 흐느껴 울어요 花をうかべて 流れる水の 하나오 우카베테 나ㅇ가레루 미즈노 꽃을..

Chinese Arts 2020.06.16

迎春花 -李香蘭(1942)

迎春花 -李香蘭(1942) 萝莉时期的李香蘭 (山口淑子) 。 迎春花 -李香蘭(1942) (「迎春花」主題歌) 詞:西條八十 白文會 曲:古賀政男 窓をあければ アカシヤの 青い芽を吹く 春の風 ペチカうたえよ 別れの歌を 春が来る来る 迎春花 一朵兒開來 艷陽光 兩朵兒開來 小鳥兒唱 滿洲春天 啊好春天 行人襟上 迎春花兒 春を知らせる 花ならば 人のこころも わかる筈 今宵かの君 なにをか念う われにささやけ 迎春花 released: 1942年3月 迎春花 (李香蘭) 1,2절 일본어 期待 . 白光 (1943) 詞:金成(陳歌辛)曲:古賀政男 唱 : 白光 1. 黄昏的月亮爬上树尖,林中的小鸟都已安眠。 我倚窗凝望浮云片片,因为你不在我身边。 황혼의 달이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 숲의 새들이 자고있었습니다. 너는 내 옆에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구름을 응시..

Chinese Arts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