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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성윤 출입기록’ 거짓해명 논란

[단독]공수처, ‘이성윤 출입기록’ 거짓해명 논란 유원모 기자 입력 2021-04-06 03:00수정 2021-04-06 04:22 野, 공수처 청사 출입기록 요구에 “과천청사관리소 소관” 답변 제출 뒤늦게 “실무진 실수”… 공개는 거부 “5동 청사의 출입 기록은 과천정부청사관리소가 담당한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중인 사건 관계자의 출입기록은 공수처에서 관리한다.”(과천청사관리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난달 7일 정부과천청사 밖에서 공수처장 관용차로 태워 에스코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공수처가 최근 국회에 ‘거짓 해명’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공수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The Citing Articles 2021.04.06

선관위원 9명중 7명이 친여 성향… 대선도 중립성 시비 우려

선관위원 9명중 7명이 친여 성향… 대선도 중립성 시비 우려 상임위원은 文캠프 출신 조해주… 임명된후 與 편향 결정 많아져 김승재 기자 입력 2021.04.06 03:00 | 수정 2021.04.06 03:00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5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2021.04.05. /국회사진기자단 야권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자체가 편파적이라고 지적하며 대선까지도 중립성 시비가 계속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5일 현재 선관위 위원 9명 가운데 7명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수 대법원장, 더불어민주당이 임명한 인사다. 선관위 위원 임기는 6년인데, 이들 7명 모두 현 정부 출범 이후 임명돼 내년 3월 대선에서도 직을 유지한다. 선관위 중립성 훼손 논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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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질문이 윤중천 답 둔갑…尹별장접대 오보 전말

[단독]이규원 질문이 윤중천 답 둔갑…尹별장접대 오보 전말 [중앙일보] 입력 2021.04.06 05:00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왼쪽)과 건설업자 윤중천씨. 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별장 접대’ 오보의 근거가 됐던 건설업자 윤중천 면담 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된 경위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이규원 검사가 물었던 질문이 마치 윤중천씨가 답변한 것처럼 바꿔서 보고서에 적었다는 것이다. 6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변필건)는 ‘김학의 사건’ 재조사를 맡은 이규원 검사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김 전 차관을 접대한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6차례 만나면서 작성한 면담 보고서 초안과 중간 수정안, 최종안, 원본 녹취파일 등을 확보했다..

The Citing Articles 2021.04.06

민주화유공자 반납 김영환 "文정부, 운동권 폐족시켰다"

민주화유공자 반납 김영환 "文정부, 운동권 폐족시켰다" [중앙일보] 입력 2021.04.06 05:00 수정 2021.04.06 06:01 | 김영환 전 민주당 의원과 아내의 민주화유공증서4선 국회의원인 김영환 전 민주당 의원이 5일 광주민주화운동증서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과 아내의 증서 사진을 올리고 “서울 삼청동에 있는 감사원 우체국에서 국가보훈처로 보냈다”고 말했다. “과거 동지들 위선·변신에 분노 특권·독선 취해 국민의 짐 됐다” 광주민주화 유공자증서 반납 김 전 의원이 민주화 유공자 자격을 반납한 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범여권 의원 73명이 발의한 민주유공자예우 법안 때문이다. 이 법안엔 민주화 유공자 가족 등에게 교육·취업·의료·주택 지원을 하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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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가 민주당 선대위 노릇" 오늘 항의방문

국민의힘 "선관위가 민주당 선대위 노릇" 오늘 항의방문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2021-04-05 06:04 송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대위 유경준 공동총괄선대본부장과 이영 빅데이터전략분석본부장, 전주혜·윤기찬 공동법률지원단장과 박완수 의원 등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 피켓을 들고 항의 방문하고 있다. 2021.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권에 유리한 방향으로 편파적인 선거관리를 하고 있다며 5일 선관위를 항의방문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주호영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시 선관위를 방문해 조해주 상임위원과 김세환 사무총장 등을 만나 면담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The Citing Articles 2021.04.06

국민의힘 항의 방문 선관위와 치열한 공방? 풀영상 [4월 5일]

국민의힘 항의 방문 선관위와 치열한 공방? 풀영상 [4월 5일] https://www.youtube.com/watch?v=Gba0RgC8Hvk 엄정중립? 공정관리? 엄정하게 편향적이고 편파적으로 ... 공정하게 관리하는 머저리짓은 그만... 선관위 간 국민의힘! "여당 선대위냐?" 공정이란?_210405(월) www.youtube.com/watch?v=Eh1fzz2gP-o [LIVE] 0405 국민의힘 중앙선관위 항의방문 "선관위가 여당 선대위?" www.youtube.com/watch?v=rQh-sGI13fY 국민의힘 선관위 항의 방문 "여당 편향" 선관위 "특정 정당 연상 안돼" [MBN 종합뉴스] www.youtube.com/watch?v=syZ8Emrp35U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지도부 등이 ..

The Citing Articles 2021.04.06

공무원이 “한국은 속국”, 정권의 對中 저자세가 번진 것

[사설] 공무원이 “한국은 속국”, 정권의 對中 저자세가 번진 것 조선일보 입력 2021.04.05 03:22 | 수정 2021.04.05 03:22 중국산 김치 포비아 온라인에서 확산한 중국 김치 공장 영상 캡처 사진. 배추는 구정물에 절여지고 있고, 녹슨 포클레인과 알몸의 인부가 배추를 휘젓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구덩이에서 무를 절이는 모습. /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실 공무원이 기자 질문에 답하면서 “한국은 속국, 중국은 대국”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중국산 ‘알몸 김치’ 사태와 관련해 중국에 식품 안전 인증을 요구할 수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옛날로 치면 한국은 속국, 중국은 대국인데, 속국이 식품 안전 인증을 받으라고 하면 대국이 기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

The Citing Articles 2021.04.06

김영환 “광주민주화운동증서 반납한다…동지들 위선에 깊은 분노”

김영환 “광주민주화운동증서 반납한다…동지들 위선에 깊은 분노” 뉴스1 입력 2021-04-05 13:14수정 2021-04-05 13:17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2020.4.20/뉴스1 © News1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광주민주화운동 증서와 명패를 반납한다며 “민주화운동 동지들의 위선과 변신에 대해 깊은 분노와 연민의 마음을 갖게 됐다”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앞으로 저는 더는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 국회의원들이 다시는 이런 특혜입법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며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고 한없이 부끄럽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민주화운동 과정에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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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생태탕집 아들, 경찰 보호를” 진중권 “그분이 출마했나”

진성준 “생태탕집 아들, 경찰 보호를” 진중권 “그분이 출마했나”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05 15:30수정 2021-04-05 15:4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오른쪽). 뉴스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에 참여했다고 증언한 생태탕집 식당 아들이 “무섭다”며 기자회견을 취소하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의원은 “경찰이 안전 보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2005년 6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 와 생태탕을 먹었다고 주장한 A 씨는 5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돌연 취소했다. 진 의원은 페이스북을..

The Citing Articles 2021.04.06

박영선 “심상정 도와줬으면”…정의당 “염치가 있어야지”

박영선 “심상정 도와줬으면”…정의당 “염치가 있어야지”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4-05 11:29수정 2021-04-05 14:25 정의당은 5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도움을 요청한 데 대해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어제 박 후보가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상정 의원 같은 분이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질타했다. 그는 “박영선 후보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에서 기업 입장을 대변해 법의 실효성을 무력화시킨 당사자”라며 “김미숙, 이용관 두 분과 함께 노동자들의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단식까지 불사했던 정의당을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다”고 했다. 또 “게다가 박 후보가 ..

The Citing Articles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