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수처, ‘이성윤 출입기록’ 거짓해명 논란 유원모 기자 입력 2021-04-06 03:00수정 2021-04-06 04:22 野, 공수처 청사 출입기록 요구에 “과천청사관리소 소관” 답변 제출 뒤늦게 “실무진 실수”… 공개는 거부 “5동 청사의 출입 기록은 과천정부청사관리소가 담당한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중인 사건 관계자의 출입기록은 공수처에서 관리한다.”(과천청사관리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난달 7일 정부과천청사 밖에서 공수처장 관용차로 태워 에스코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공수처가 최근 국회에 ‘거짓 해명’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공수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