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398

추억은 내 가슴에~

~영화 '추억은 내가슴에' 주제가~ 追憶은 내 가슴에 ~Memories In My Heart~ You are in my Dreans in my Memories in my Heart You are always with me 추억은 내 가슴에 (1965) 이미자 노래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추억은 내 가슴에 / 이미자 (1965)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1.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사랑이기에 가고나면 다시 못올 세월이기에 그리움은 불길처럼 가슴태우네 가버린 나의 사랑아 아~~ 추억은 내 가슴에 영원히 있네 2. 목숨보다 소중하던 사랑이기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바쳤기에 잊지 못할 아쉬움은 하염이 없네 그리운 나의 사랑아 아~~ 추억은 내 가슴에 영원히 있네 ~추억은 세월따라 더욱 아름다운 그리움~ 지..

Korean Arts 2020.04.25

저강은알고있다/이미자

 너와나의 고향방 저강은알고있다/이미자 柳熙寬 조회 455 13.12.12 12:30 1965년 히트한 이 노래는 1966년 6월1일 아성영화사(음 악 : 양 운)가 개봉한 유동일 감독 이예춘, 이경의 주연의 영화, "저 강은 알고 있다"주제가입니다. 불우한 환경 속에 살아온 그녀가 교도소를 출소한 한 사내를 만나고 가정을 이루지만 사내는 또 교도소에 갑니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살아가는 강처럼 남편도 힘이 들지만 비극의 주인공-한 여인의 삶 또한 더 아프고 눈물겹습니다. 영화 속에서 아내는 죽음까지 생각하지만 딸 때문에 마음을 돌립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가족은 다시 만나고 행복한 삶을 다짐하지만 눈물 속에 떠오르는 '흘려보낸 내 청춘'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녁노을 짙어지는 낙동..

Korean Arts 2020.04.25

안개낀 장충단공원 '원음,

배호~ 안개낀 장충단공원 '원음.라이브' 음색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nY7wc5DHczU 작사가 최치수는 아세아 사장. 당시 아세아는 지구, 오아시스에 밀리는 아주 조그만 회사였음. 배호의 "돌아가는삼각지" 단 1곡의 히트로 아세아도 커지고 배호도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김미림프로 17.9K subscribers SUBSCRIBE 배호~ 안개낀 장충단공원 '원음, 라이브' 음색 비교 *원음~ 1971년 3월 14일 최후녹음, 대도레코드 *라이브~ 1968년 생생한 공연 목소리 *메들리~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마지막 잎새, 누가 울어, 안녕 두 곡은 본채널에 공개한 바 있으나, 원곡과 생생한 라이브 곡을 묶어 배호의 각각의 음색을 비교해 보면, 또 다른 감을..

Korean Arts 2020.04.21

안해의 노래/아내의 노래

民族의 詩 겨레의 노래 民族의 얼 겨레의 香氣 詩人의 마을에 태어나는 우리 詩 노래 우리들의 마음 아 ! 鳳仙花의 民族이여 ! 無窮花의 겨레여 ! 안해의 노래 (1948) 안해의 노래 -김백희 (1948) (아내의 노래 원곡) 조영출(김다인) 작사 손목인 작곡 김백희 노래 金茶人 作詞 / 孫牧人 作曲 / 金白姬 노래 안해의 노래~~~ 는 가수 金白姬님이 1948년 朝鮮放送協會에서 발표한 노래다. 님께서 가신 길은 가시밭 골짜기오나 기어코 가신다면 내 어이 살으리까 가신 뒤에 내 갈 곳도 님의 길이요 까마귀가 울어도 설레는 가슴 속엔 피눈물이 흐릅니다 피눈물이 흐릅니다 가신 담 님께서오는 꿈속에 울었나이다 이 몸이 죽어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넋이야 있든 없든 님 향한 마음 이 세상이 휘돌아 떨리는 가슴 ..

Korean Arts 2020.04.21

白年雪의 두 여인

[기획] 백년설의 두 여인 이한옥, 그리고 심연옥 백년설의 사랑과 결혼 2012년 12월 26일(수) 15:21 [성주신문] 백년설의 부인 인기가수 심연옥 게재순서 1회 불후의 명곡 '나그네 설움' 탄생 2회 친일가수 시비에 휘말리다 3회 형의 죽음으로 심화된 반일정서 4회 의인 박영호와의 운명적인 만남 5회 백년설의 사랑과 결혼 6회 성주고에 노래비와 흉상 건립 7회 자랑스러운 성주인 민족가수 백년설 백년설은 잇단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국내의 유명가수와 작곡가가 함께 태평연주단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중국 만주지방까지 순회공연을 다녔다. 번지 없는 주막으로 부르는 노래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등 그의 가치가 절정에 이른 시절이라 공연장도 늘 초만원을 이뤘다. 1941년 대구에서의 공연 시절에 만난 ..

Korean Arts 2020.04.21

백년설의 두 여인,그리고...

백년설의 두 여인 이한옥, 그리고 심연옥 한국인의 심금 울린 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 박영호 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 도란도란 아기자기 하면서도 애닯은 정서를 담고 있는 “번지 없는 주막” 암울한 시기의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 백년설은 경북 성주인(성주 농업보습학교 졸)으로 대구에서 목재소 운영, 미 8군 근무, 동촌 근교에서 청동원이라는 고아원 경영 등의 일을 하였으나 사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나 남인수와 함께 한국 가요계의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 이한옥과 사별 뒤에 ‘한강’을 부른 심연옥과 재혼 하였다. 나그네 설움 고향 성주.성밖숲에 있는 백년설 노래비. 경향신문 편집국장의 추천으로 1967년부터 1970년까지 경향신문 일본 지..

Korean Arts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