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일본놈들이 보물울 찾기위해 해체하고, 보수해 변형시킨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일제 초기의 한 조사기록은 경주 부근에서만도 수만 기의 삼국시대 신라고분들이 있었다고 조사돼 있다.1915년에는 총독부 위촉으로 최초의 학술적 조사발굴이 경주 남산 밖의 황남리고분에서 이루어져 철검·철창, 기타 토기들을 출토시켰다. 같은 때 보문리에서도 또 하나의 고분이 발굴되었는데 여기서는 순금으로 된 팔찌·귀고리·반지가 발견되었다. 뒤에 이 고분은 '부부총' 으로 명명되었다.이어서 1918년에는 경주 동쪽의 명활산 기슭에 있는 고분이 조사·발굴되었는데 여기서도 순금 귀고리, 금·은 팔지와 반지, 기타 옥류의 장신구가 출토되었다. 이와 같은 신라고분의 놀라운 부장품 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