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블로거의 촉>은 2019년 5월 41세의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된지 3년차도 되지 않아 러리사의 침공으로 국가존립의 위난을 당하여 '무기를 내려 놓지 않겠다' 결사 항전하는 Ukraine’s president Volodymyr Oleksandrovych Zelensky(44, a former actor)를 존경한다. 신은 그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으시리라. 정치에 찌든 자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 불철주야 떡 고물 없나 기웃거리면서, 국가와 국민은 내 팽개치고 역겹게 비열한 모습을 보이는 내로남불 정치 9단에게서 그들이 나라 위해 목숨 바치기를 가붕개라서 기대할 것인가. 미국의 소개(疏開) 제안에 "내게 필요한 것은 탈 것이 아니라 총탄이다" 라며 거절한 결연한 항전의지에 본 블로거는 생애 가장 가슴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