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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협상서 ‘크림반도·돈바스 철군’ 요구”

Jimie 2022. 3. 1. 04:21

“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협상서 ‘크림반도·돈바스 철군’ 요구”

입력 2022.03.01 00:0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이 27일 벨라루스 고멜에서 마주 앉았다. 왼쪽이 러시아 대표단, 오른쪽이 우크라이나 대표단.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에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크림반도와 동부 돈바스에서 철군할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 고문이 이렇게 요구했다고 한다. 다만 이 같은 요구는 아레스토비치의 개인 의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림반도는 2014년 러시아가 무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주를 일컫는다. 이 지역은 우크라이나 내 친러 분리주의 반군의 본거지다.

 

양측의 협상은 이날 오후 1시 10분(한국 시각 오후 7시 10분)쯤 시작됐다. 러시아 측 대표단은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실 보좌관이, 우크라이나 측 대표단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이끌었다고 한다.

 

회담은 당초 전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안전을 이유로 폴란드를 이동 경로에 넣으면서 여러 차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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