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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차나 한잔하고..."

출생 1961년 11월 22일, 전남 영광군 학력 경기고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경력 2019.7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2018.6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대구지검 형사1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대검찰청 형사2과장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향해 ’어떻게 검찰총장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느냐’ ‘의로운 검사’ 문찬석 “총장 지시 어길 수 있나”…문찬석 광주지검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개 비판 [전문]떠나는 문찬석 "검사라고 다같은 검사가 아니다" “이성윤, 총장 지시 거부 말이 되나”… 문찬석 광주지검장 결국 사표 '사표' 문찬석 검사장, 추미애 인사 비판...

The Citing Articles 2020.08.09

검찰 빅4 호남

검찰 고위급 인사…‘빅4’ 보직에 이번에도 호남 출신 뉴시스 입력 2020-08-07 16:24수정 2020-08-07 16:24 이성윤 중앙지검장 유임…검찰국장에 심재철 대검 공공수사·반부패부장에 중앙지검 1·3차장 지난 1월 인사 때도 빅4 보직은 호남 출신으로 '이성윤 동문' 조남관은 고검장 승진…대검 차장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검찰 내 ‘빅4’로 꼽히는 주요 보직은 이번에도 호남 출신 검사들로 꾸려졌다. 법무부는 7일 대검검사급 검사 26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고, 심재철(51·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전보됐다. 신성식(5..

The Citing Articles 2020.08.08

정권 홍위병 검사 승진잔치

[사설] 정권 홍위병 검사 승진잔치, 추미애식 법치파괴 인사 조선일보 입력 2020.08.08 03:24 청와대와 법무부가 7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정권 홍위병 역할을 한 검사들이 대거 승진하고 핵심 요직을 줄줄이 꿰어찼다. 지난 1월 권력 수사를 하던 검사들을 인사 학살한 데 이어 그나마 몇 안 남은 '진짜 검사'들마저 모조리 쫓아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법무장관 측근 그룹에 완전 포위돼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졌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권이 만들어 낸 '검·언 유착' 사건과 관련해 채널A 기자의 녹취록에도 없는 내용을 가공해 KBS에 흘려주고 한동훈 검사장이 공모한 것으로 오보하도록 했다고 지목된 서울중앙지검 신성식 3차장이 대검 반부패부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고발당해 언제 피의..

The Citing Articles 2020.08.08

청와대 김정숙 여사, 정말 농사꾼?

[김광일의 입] 청와대 김정숙 여사님 정말 농사꾼이신가요? 어제 오늘 중앙일보가 단독 보도를 하고 있는 기사가 있다. 2020.08.06 1면 톱 제목은 이렇다. ‘문 대통령 사저(私邸)용 부지, 농사 안 짓는 농지 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지난 4월에 매입한, 퇴임 후 집을 지을 땅이 있는데, 농업경영 계획서를 쓰고 농지를 취득했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휴경(休耕) 신고가 이미 돼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통합당은 “휴경 상태면 농지법 위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A~ 농사 지을려고 농지를 샀군, 문농부(文農夫)! 김농부(金農婦)!! 비료치는 김아낙!!!......멋있다. 짜파구리 묵고 까르르 숨 넘어가는 우아한 파안대소, 아름다운 추태... ~B~ 김정숙이가 청와대에서 콩나물 길렀냐? ..

The Citing Articles 2020.08.08

‘외교관 성추행’ 꺼낸 女총리

文에 ‘외교관 성추행’ 꺼낸 女총리, 국민엔 “코로나 정복” 선물 [중앙일보] 입력 2020.08.01 05:00 수정 2020.08.01 08:27 임선영 기자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AP=연합뉴스] 지난 28일 한국과 뉴질랜드 정상 간 통화에선 매우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신다 아던(40세) 뉴질랜드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국 외교관 성추행 의혹’을 직접 거론한 것인데요. 뉴질랜드 언론은 한국 외교관이 자국의 직원에게 의사에 반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2017년 말부터 꾸준히 제기하고 있습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거침없는 행보 文 대통령에 자국민 성추행 피해 직접 거론 리더십으로 뉴질랜드 '코로나 청정국' 반열에 "브리핑에 거짓 없고, 탓하지도 않는다" 찬사 월급 ..

The Citing Articles 2020.08.02

상정 이틀만에 시행

상정 이틀만에 시행, 이런 법은 없었다 조선일보 주희연 기자 입력 2020.07.31 03:00 심사 않고 통과된 임대차법, 오늘 당장 발효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주택 임대차 계약에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재석 187인 중 찬성 186인, 기권 1인이었다. 제1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민주당의 일방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 정부는 31일 오전 예정에 없던 긴급 국무회의를 열어 이 법을 심의·의결하고 이날 곧바로 관보에 게재(공포)해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법은 전날 국회 법사위에 상정된 지 48시간 만에 실제 시행까지 이뤄지게 됐다.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법안 처리에 통합당은 물론 정의당까지 반발했다. ..

The Citing Articles 2020.08.02

'검언유착 수사팀' '휘청'

'검언유착 수사팀' 연이은 실책에 '휘청', 한동훈측은 공세 전환 노컷뉴스 입력2020.07.31 06:13 서울중앙지검 상황 파악에서 한동훈 검사장 수사팀에 대한 폭력은 없었던 것으로 결론 한 검사장이 설사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있었다 해도 물리력 행사 정당했나 지적 수사심의위 한 검사장에 대한 수사 중단 권고와 압수수색 절차 하자 준항고 인용에 이어 악재 이어져 검찰 내부서도 무리한 수사 지적 확산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압수수색 과정에서 담당 수사팀 부장검사가 현직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육탄전'을 마다치 않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뒤 '검언유착' 수사팀의 입지가 크게 좁아지는 분위기다. 이른바 '육탄 압색'을 놓고 물증확보에 실패한 수사팀의 조바심이 빚어낸 무리수였다는 ..

The Citing Articles 2020.07.31

공수처법 18분만에 처리

절차 무시한 巨與, 임대차법 120분-공수처법 18분만에 처리 동아일보 |입력2020.07.30 03:00 |수정 2020.07.30 03:00 | 임대차3법-공수처3법 상임위 통과더불어민주당이 29일 ‘임대차 3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법안’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까지 마무리 지었다. 이 과정에 소위 심사보고, 반대 토론, 축조심사, 비용 추계서 첨부 등 국회법에 적시된 절차는 생략됐다. 온전한 법을 만들기 위해 국회법에 규정한 절차이지만 민주당은 이를 사실상 무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요구권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상정을 선언했다. 전날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월세신고제’를 처리한 데 이어 민주당이 ..

The Citing Articles 2020.07.31

UFC 나갔어야…"

진중권 "한동훈에 몸 날린 정진웅, UFC 나갔어야…" 김은경 기자 입력 2020.07.29 20:00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수사팀장인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을 향해 "UFC(종합격투기 대회)에 나가 국위를 선양했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휴대전화 유심(USIM)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려 하자 정 부장검사가 몸을 날려 폭행했다는 주장을 듣고 비꼰 것이다. /연합뉴스·페이스북 ◇“盧의 실수는 文을 친구로 둔 것…尹의 실수는 文의 말 믿은 것”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노무현의 실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둔 것이고, 윤석열의 실수는 문재인의 말을 믿은 것"이라며 "한동훈의 ..

The Citing Articles 2020.07.31

한동훈 "압수수색...

한동훈 "압수수색 방해한 적 없다, 녹화장면 있다" 조선일보 이민석 기자 이정구 기자 입력 2020.07.30 01:30 "정진웅 고성지르며 '휴대폰 페이스 아이디로 열어야지' 황당한 주장" 한동훈 검사장 측과 서울중앙지검 양측 주장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 그린 것. /일러스트=이철원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이성윤)의 수사팀장인 정진웅(52·29기) 형사1부 부장검사가 29일 한동훈(47·27기)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USIM) 카드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에게 폭행에 가까운 물리력을 행사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경기도 용인의 법무연수원 분원을 찾아 연구위원으로 있는 한 검사장 사무실에서 휴대전..

The Citing Articles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