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다주택 의원' 40명 중 7명… "매각" 각서 쓰고도 아직 안팔았다 [공직자 재산공개] 이상민 3주택, 박찬대 서영교 송기헌 이학영 임종성 양향자 2주택 "文정부 규제로 못팔아" "자녀 교육 때문에" "고점에 사서"… 해명도 '가지각색' 신교근 기자 입력 2021-03-25 00:00 | 수정 2021-03-25 00:00 총선 땐 "집 팔겠다" 큰소리...선거 끝나자 '버티기 지난 21대 총선 당시 '실거주 외 주택 처분'을 약속했던 더불어민주당 '다주택자' 의원 40명 가운데 7명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집을 처분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집을 처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규제로 못 팔았다" "자녀 교육 때문에 팔지 못했다" "고점에 사서 집을 내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