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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자유대한민국 품에서 살아” 이승만기념관 기부한 이영애 편지

사회사회 일반“덕분에 자유대한민국 품에서 살아” 이승만기념관 기부한 이영애 편지김명진 기자입력 2023.09.13. 00:21업데이트 2023.09.13. 00:33   11  배우 이영애(52)씨. /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52)씨가 12일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써달라며 ‘(재)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재단 측이 밝혔다. 이영애는 기부와 함께 전달한 편지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는 과(過)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우뚝 솟아 있게끔 그 초석(礎石)을 단단히 다져놓으신 분”이라고 했다. 이승만 기념재단은 이날 이영애의 기부 소식을 알리고 이영애가 기부금과 함께 기념재단 김황식 이사장에게 전달했다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앞서 ‘이승만대통령기념관..

Beautiful People 2024.05.06

'황혼의 노래', 작사.작곡가 김노현(金魯鉉 1920~1993)

류지미 2023. 9. 12. 19:16 모란봉과 대동江은 평양에서 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모란峰 정상의 최승대[最勝臺]가 보이고 그 아래에을밀대[乙密臺]가 있고  강변쪽에 있는 누각건물이 부벽루[浮碧樓]이다. 최승대는 옛날에는 봉화대로 이용하였다 한다.부벽루는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우리나라 사대루(四大樓)​로 역사적 명소이다.이 사진은 작가 미상으로 1947년경에 촬영된 것으로 희귀한 흑백 작품이다.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가곡 '황혼의 노래', 작사.작곡가 김노현(金魯鉉 1920~1993) 치과의사이자  성악가, 작곡가인 김노현 (金魯鉉 1920~1993 ) 선생은  1920년 9월 20일 치과의사인 아버지 김재조와 어머니 조재만의 3남 2녀중 장남으로 평..

Beautiful People 2024.05.06

초정(艸丁) 김상옥 (金相沃)선생

류지미 2023. 9. 8. 10:43      에서 내려 오면서 보이는 .  바로 아래  출입구엔 海橋가 새로 놓여있고,   멀리 "통영운하"가 와 함께 조망된다.  이 저곳에 있다.  봉선화, Impatiens balsamina , 鳳仙花, 봉숭아봉선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다. 꽃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아 봉선화라고 부른다. 키는 60cm 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모여 피며, 꽃색은 홍색, 백색, 자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고려 고종 때 문인 이규보(李奎報)의 시문집-- 1241년 완성된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7월 25일경 오색으로 꽃이 피고 비바람이 ..

Beautiful People 2024.05.06

초정 김상옥 선생 유품, 100년 만에 고향 통영품으로

초정 김상옥 선생 유품, 100년 만에 고향 통영품으로등록 2020.07.21 17:16:07 초정 탄생 100년 맞아 유족들  시에 유품 기증통영시, 생가 구입해 기념관으로 조성 [통영=뉴시스]신정철기자= 경남 통영시가 낳은 시조시인이자 서예, 문인화, 전각 등의 대가였던 초정 김상옥 선생(1920~2004)의 탄생 100년을 맞아 선생의 문학과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유품과 작품들이 통영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사진은 21일 초정 선생의 장녀 김훈정 씨 부부가 통영시를 방문, 강석주 통영시장(사진, 가운데)에게 초정 선생의 유품과 서화 등 예술작품을 포함 200여 점의 유품을 기증하는 기증서를 제출했다.사진=통영시 제공).2020.07.21.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Beautiful People 2024.05.06

김만배는 신학림의 책을 17,820원의 만배가 되는 1억6200만원에 ...

*시사평론가  소종섭 저,『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 :17,820원 * 전 언론노조 위원장 신학림 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 3권 : 1억6200만원김만배는  신학림의 책을 17,820원의 만배가 되는 1억6200만원에 구입했는가?지구상  이름값을 제일 톡톡히 잘 하는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할 일~!!!  ****************************************************************************************************************************************시사평론가 시사 평론가 소종섭씨,『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개정판 출간입력 2021.11.23 14:41[뉴시안= 남정완 기자]기자..

Beautiful People 2024.05.06

“아이도 있는데 아슬 아슬 하네”…계곡에 나타난 비키니女 ‘논란’

“아이도 있는데 아슬 아슬 하네”…계곡에 나타난 비키니女 ‘논란’입력2023.08.19. 오전 9:12 이상규 기자  과거 화제가 된 계곡 비키니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계곡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는 여성 피서객들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계곡에 나타난 여성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계곡은 아이들도 있는 곳인데 눈살 찌푸려지는 복장이 많다”며 “계곡에서 젊은 여성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어 불편하다”고 썼다.A씨는 이어 “여기는 휴양지가 아니지 않냐”며 “왜 아이들 많은 계곡에 굳이 비키니를 입는걸까”라고 반문하며 불만을 토로했다.A씨의 이같은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Beautiful People 2024.05.06

이승만도 김구도 獨立과 建國의 아버지들이다

동아일보|오피니언[정용관 칼럼]이승만도 김구도 獨立과 建國의 아버지들이다정용관 논설실장입력 2023-08-20 23:51업데이트 2023-08-21 03:17 ‘1919년 건국 vs 1948년 건국’은 소모적 역사 내전선언적 건국으로 시작해 실효적 건국으로 이어진 것통치자가 정치적 목적으로 역사 재단하면 위험역사는 모노레일 아닌데… 둘을 한데 묶어낼 순 없나정용관 논설실장 8·15를 기해 올해도 ‘건국’ 논쟁이 벌어졌다. 광화문 사거리엔 ‘8·15 대한민국 건국절’이란 어느 우파 군소 정당의 플래카드가 지금도 걸려 있다. 일부 우파 종교인도 “8월 15일 건국절로 정해 국가 정통성을 세우자”고 촉구하고 나섰다. “도둑같이 온 45년 해방보다 48년의 건국이 훨씬 값지다”는 어느 교수의 글에 이종찬 광복회..

Beautiful People 2024.05.06

100m 오솔길, 한미일의 '어깨동무'…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D.C 도착 영상 (현지시각 17일 오후) /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https://www.youtube.com/watch?v=SgGp3_KgnFc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과 캠프 데이비드 '애스펀 로지'에서 별도 환담 (현지시각 8. 18)https://www.youtube.com/watch?v=n0bs4kQnXFA  100m 오솔길, 한미일의 '어깨동무'…수행원들 꼽은 '최고의 장면' [view]중앙일보입력 2023.08.21 08:00권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뉴스  ..

Beautiful People 2024.05.06

윤 대통령, 귀국길에서야…"아버지 '밥상머리 가르침'이

윤 대통령, 귀국길에서야…"아버지 '밥상머리 가르침'이 날 만들어"https://www.youtube.com/watch?v=7umylzbbfRw 조회수 141,844회 2023. 8. 20. #윤석열 #부친 #윤기중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과 하관식이 있던 지난 17일. 당시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장지까지 함께한 조문객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함을 전했고, 점심까지 남아 우거짓국을 직접 대접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뒤에서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일부 지인들에게 드러냈다고 한다.윤 대통령이 부친을 언급하며 거론한 건 세 권의 책과 생전 식사 때 이야기였다. ************************..

Beautiful People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