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30

님의 마음에 평화의 강물이~~~

My sayings for~2020. 4. 8. 단둘이 가봤으면1964최무룡(崔戊龍), 츄 부론디 노래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https://www.youtube.com/watch?v=wBoelOTfN9E   님의 마음에 평화의 강물이 ~~~...  단둘이 가봤으면 /최무룡,츄-부론디    2020년 4월 7일 제가 본 블로그를 개설한지 그저 열흘쯤 되나요.그간 제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신 님들께 감사합니다. 특히 4월 7일 방문하여 주신 님들을 생각하면읽어서 유익하고 보아서 즐겁고 들어서 기쁜 주제,사랑 가득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저 자신도 많이 읽고 보고 듣고 하여 삶의 순간들을 쌓아가야 하겠다~ 절감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사람..

My sayings for~ 2024.05.01

ふたり雨 - 水森かおり

My sayings for~2020. 4. 7. 비에 젖는 그리움의 애수,애절하게 사무치는그리운 날들의 추억은언제나 한없이 아름다운 환영(幻影)으로~... ふたり雨 - 水森かおりhttps://www.youtube.com/watch?v=LCQ9FWDuY5g (1)ひとつの 蛇の目に 寄り添えば히토츠노 쟈노메니 요리 소에바*히토츠(하나) *쟈노메(고리문양의 종이 우산)고리우산 하나에 바싹 닥아서면濡れた 肩先 かばってくれる누레타 카타사키 카바ㅊ테 쿠레루젖은 어깨 감싸 주네요あなたと 出逢って いなければ아나타토 데아ㅊ테 이나케레바당신과 만나지 않았더라면こんな 倖せ なかったわ코ㄴ나 시아와세 나카ㅊ타와이런 행 복은 없었겠지요夢の ようです…ああ ふたり雨유메노 요우데스 아아 후타리 아메꿈만 같아요 아아 두사람 비(2)お酒に..

My sayings for~ 2024.05.01

한 시절 잠룡(潛龍), 기룡골댁(起龍洞宅) 종말[終末]이

한 시절 잠룡(潛龍), 기룡골댁(起龍洞宅) 종말[終末]이(막내)류지미 2024. 4. 24. 08:02 ~영남의 석화성( 嶺南의 石火星)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소승(小生)의  시골  옛 고향, 별고을  용성동(龍星洞)에는자연부락으로  용성1동엔  와룡(臥龍) , 운포(雲浦) , 용성2동엔  뒷뫼(後山)가  있었다. *1동 2동이란  편의상 붙은 이름이지  행정동명도 아니고 더군더나 법정동명도 아니다. 나의 어머니 택호(宅號)는 와룡(臥龍)마을  '기룡골댁'이고나의 어머니 연배 한 분은 운포(雲浦)마을   '깃발댁'이시다. 기룡골댁은 아들 둘이고(후에 둘 추가요 ㅋ),깃발댁도  아들이 둘인데양가의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들은  각각  동갑내기였었다. 양가의  대비라면기룡골댁은 찢어지게 가난한 ..

The Story from Me 2024.05.01

쉰내물[五十川] 외나무다리(獨木橋)

쉰내물[五十川] 외나무다리(獨木橋)류지미 2024. 4. 23. 21:57  소승(小生)의  옛 시골  고향 마을은별고을( 星州 ) 용성동(龍星洞)에  있는 자연부락 와룡(臥龍). 용성동(龍星洞) 와룡(臥龍)이라고하늘 나는  룡(龍)이 땅우에  가로 누워 있을 수만은  없지라. 언젠가는 그 룡(龍),  별(星) 따러 하늘 높이 비상하리라는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소년의  비극적  운명도  그렇게 잉태되고 있었음이다. 한 시절  그 잠룡(潛龍) 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다가   무겁게 짊어진 짐 내동댕이치고  영원히 고향 등진 신세로 급전직하(急轉直下) 꼬로박아  박살난 날가루신세가  되고만  그  처참한 인생유전[人生流轉] ~ ...  꿈이여, 다시 한번~허공은 메아리만 친다~더냐..  그..

The Story from Me 2024.05.01

그리운 '대락골 옥분이'~

소생의 시골  옛 고향, 별고을 용성동(龍星洞)에는자연부락이 와룡(臥龍) , 운포( 雲浦) , 뒷뫼( 後山) 등 세 동네가 있었고,외딴집은  저건너, 대락골, 윗못 등 세 곳에  있었다. 외딴 집의 하나인  대락골은  큰 과수원 집인데, 소생이 시골 초중학교 9년 동안  등하교 길에서 완전히  비켜 있는 길이거니와  멀리 떨어진 외딴 곳이어서가거나 스치거나  볼 기회가 전무하다시피한... 그 외딴 과수원에는  능금 산다고 (보리 한되박 가지고)  두세번이나 가보았을까 말까다. 한번은  그  외딴  과수원집에를 갔던 기억이 60여년이 지난 지금껏 매우 선명한 것이~초등학교  한반 여학생의  집이었는데  얘가 촌놈 급우를 보더니 화들짝  방으로 들어가서는 나오질 않더라는.지도 촌이면서...아마,ㅎ부꺼??? ..

The Story from Me 2024.05.01

ふたり雨 - 唄 水森かおり

ふたり雨 - 唄 水森かおり류지미 2024. 4. 15. 05:42  추적 추적  밤비가하염없이  내리는  초저녁 즈음이면...  비속의 두 사람ふたり雨  -  唄: 水森かおり후타리 아메 - 가창: 미즈모리 카오리  水森かおり(みずもり 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さんは、 東京都北区 出身の演歌歌手です。1973 년 8 월 31 일  도쿄도 키타구 출신 엔카 가수출생 이름 大出 弓紀子오오데 유기코. 죠사이대학(城西大学) 여자 단기대학부 졸업  1995年(平成7年)に「おしろい花」で歌手デビューを果たす。1995年 「분꽃」으로 가수 데뷔2002年(平成14年)に「東尋坊」がカラオケファンの支持を受けてメジャー歌手への足掛かりをつかむ。2002년(헤세이 14년)에 ‘ とうじんぼう Tōjinbō ’가 노래방 팬의 지지를 받아 메이저 ..

The Story from Me 2024.05.01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 그리운 누나

**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 그리운 누나Jimie 2022. 8. 14. 08:14  나에겐 내가 태어나기 훨씬 오래 전에 시집간 누나가 네분이다.(네분 모두 수십년전에 이미 고인이 되었다.) 세째 누님은 하늘만 빼꼼히 보이는 가야산속 첩첩 산골 마을로 출가한 탓에어려서부터 진종일 걷고 걸어서 보고싶은 누나를 일이년에 한두번 찾아가곤 하였었다. 성주분지가 훤히 발 아래 내려다 보이는 사도실 뒷산 중턱 산허리를 감돌아 걷노라면맑은 천연 음료수가 계곡 곳곳에 철철 흐른다. 산포도 따 먹으며   "산포도 처녀"를 노래하던 나의 사춘의 계절도흘러~ 흘러~ 까마득히 아득한 세월  어언  60여년...   산포도 처녀(山葡萄處女) 남상규(본명,남영일)1966월견초 작사, 이인권 작곡https://www.youtub..

The Story from Me 2024.05.01

그리운 동무야, 나 하고 놀자.

그리운 동무야, 나 하고 놀자.Jimie 2022. 7. 2. 21:50 가난과 굶주림의 대명사 '보릿고개' 넘던 시절엔 보리는 주요 농작물이었었다.겨울에 보리밭이 얼어서 서릿발로 땅이 부풀어 오르면, 솟아오른 보리의 뿌리가 땅에 닿도록 하려고 ‘보리밟기’를 하였는데...아이들은 또래 동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보리밭을 신나게 밟으며 노래를 불렀다. 보리밟기 18번~“동무 동무 씨동무 보리가 나도록 씨동무어깨동무 씨동무 보리밭에 씨동무”“동무 동무 씨동무 보리가 나도록 씨동무어깨동무 씨동무 미나리밭에 앉았네” * 미나리를 심은 논을 미나리꽝(芹田,근전)이라고 했었는데...소승(小生)의 어린 시절 뛰놀던 그리운 고향언덕엔 정다운 옛동무- 나의 죽마고우-씨동무가 있었다. 고향 하늘노래 : 남성, 녀성, 혼성 ..

The Story from Me 2024.05.01

하염없이 밀려드는 그리움의 파도~~~...

에누리 없는 그 그리움은한없이하염없이  밀려드는 그리움의 파도~~~... 좋아요 추천 2 조회 31  24.03.06 06:07  댓글 3...................................................................................... 어머니 앞에서나는 언제나내가 옳았다. 어머니는 내 앞에선 늘좀 모자라는 사람 같았다. 가신뒤 오랜~~~세월의 강물이 아득히 흘러가버린 후에야나는 겨우 쫌알거 같았다. 어머니의 강~그  그리움의 강물이한없이  밀려드는 까닭을...  이미자 - 가슴에 흐르는 강1972年정진건 작사 박춘석 작곡Y1968年 [어머니의 강]이미자 (27세) 취입곡. 1972年도에 [가슴에 흐르는 강] 으로 제목을 바꿔서 KBS 라디오 일일 ..

The Story from Me 2024.05.01

허윤석시 "산(山)"은 사슴의 노래

허윤석시 "산(山)"은 사슴의 노래류지미 2024. 3. 4. 20:02  시인 허윤석(許允碩) 님의 "산(山)" 은사슴의 노래 다.조두남 산 곽신형https://www.youtube.com/watch?v=BN67OGa-DUs@HGRyu-sz9kg4 years ago 허윤석님의 시상~ 곽신형 님의 노래가 사슴 사는 산촌을 그려내는 "산" 입니다... 저의 사슴 농장 "행운의 목향" 주제가입니다.  님께오선 혹시사슴 우는 소리를 들어 보셨는지요?하기야 사슴이  울어주어야  들어 보던지 말던지 하지요. 사슴은 아무 때나 울지 아니한다.일년에 그저 한 철, 한 때나 운다고 할까.좋은  말로  사슴이  노래한다고 시인은 노래하신다. 사슴 우는 소리는뭐 대단히 우아하다거나 아름답다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 한 거 같..

The Story from Me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