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단독] 前국정원 간부 "文국정원, 간첩 보고하면 돌연 휴가 갔다" 중앙일보 입력 2023.04.12 16:50 업데이트 2023.04.12 19:52 강찬호 기자 김하나 PD김은지 PD김한솔 PD https://www.youtube.com/watch?v=GEnSsuADOAI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간부들이 휴가를 이유로 보고서 결재를 피하거나 결정적 증거를 적시한 대목은 삭제를 지시해 간첩 수사를 막았다고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가 공개 주장했다. 또 간첩수사 실적이 뛰어난 요원들은 좌천하고, 남북교류 임무 요원들만 승진시켰다고도 했다. 국가정보원 전경. 대공수사단장 등을 지낸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인 황윤덕 통합전략연구원장은 최근 '미래 한국' 주최 좌담회에서 "문재인 정권 동안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