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아무튼, 주말 ‘돌발 영상’은 왜 이재명에겐 호의적이고 윤석열에겐 악의적일까? [아무튼, 주말 - 서민의 문파타파] ’국정 과제 점검 회의’ 리허설 악의적으로 송출한 YTN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입력 2022.12.31 03:00 62 얼마 전, 전주MBC의 사원 모집 영상이 화제가 됐다. ‘어차피 날리면! 비행기 당장 못 탐. 여권 X. 듣기 평가 X. 채용자에게 고급 슬리퍼 제공.’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이 영상이 뭘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영상을 만든 이들은 자신들의 센스에 감탄했을지 모르겠지만, 여론은 좋지 않았다. ‘공영방송이 특정 정당의 나팔수 노릇 하는데, 민영화해야 한다’ ‘저래놓고 본인들은 편향적이지 않단다’ ‘이 정도면 이성을 잃었네’…. 실패한 걸 깨닫자 전주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