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송해에 금관문화훈장 추서…“큰 웃음·감동 선사”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6-08 19:07업데이트 2022-06-08 20:45 故 송해 / 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최고령 국민 MC’ 방송인 송해(본명 송복희) 씨의 별세를 애도하며 송 씨에게 1등급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송 씨의 별세에 대한 조전을 유족들에게 보내며 “슬픔에 잠겨 계실 유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삼가 고(故) 송해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송해 씨의 빈소에 금관문화훈장이 놓여 있다. 뉴스1 윤 대통령은 “희극인 송해 선생님의 별세 소식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선생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