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갈등 씻고 국민 통합" , 尹 "많이 가르쳐달라" 김아진 기자 입력 2022. 03. 10. 11:35 수정 2022. 03. 10. 14:42 지난 2019년 7월 25일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청와대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제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통화는 오전 9시 10분부터 5분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에게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를 많이 했다”며 “선거 과정에서 갈등과 분열을 씻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언급을 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 달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