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5 32

尹, 유세 마치자마자 ‘울진 산불 이재민’에 달려갔다

尹, 유세 마치자마자 ‘울진 산불 이재민’에 달려갔다 유세 마친 뒤 긴급 방문 일정...“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이재명 후보 “서영교 의원 통해 현장 실시간으로 점검” 주형식 기자 입력 2022.03.04 22:54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4일 울진국민체육센터 이재민보호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국민의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4일 밤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보호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영주 선거 유세를 마친뒤 울진 산불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급하게 일정을 추가한 것이다. 현재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북상하면서 강원 삼척 원덕읍 일대로 빠르게 번졌고 주민 대피령까지 내려진 상태다. 윤 후보는 “정부는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피해 지역 주민의..

The Citing Articles 2022.03.05

李 고향에 뜬 윤석열 "부정부패 원흉이 안동 출신 말이되냐"

李 고향에 뜬 윤석열 "부정부패 원흉이 안동 출신 말이되냐" 중앙일보 입력 2022.03.04 20:51 업데이트 2022.03.04 21:01 이해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고향인 안동 유세에서 대장동 의혹, 배우자의 법카 사용 논란 등을 제기하며 이 후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윤 후보는 “김만배 일당이 3억5000만원으로 8500억원을 만든 게 단군이래 성남시장의 최대 치적이냐”며 “이 돈이 누구 돈이냐. 성남시민 돈 아니냐. 부정부패의 원흉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됐다”고 비판했다. 또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법카 사용 논란을 거론하며 “저도..

The Citing Articles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