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쇼트 편파 판정” 한국 선수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 송원형 기자 입력 2022.02.08 03:16 한국 선수단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벌어진 편파 판정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항의 서한을 보냈다. 황대헌이 7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숨을 고르는 모습. 하지만 심판이 비디오 판독 끝에 반칙을 선언하면서 실격당했다./뉴스1 윤홍근 선수단장은 8일 오전 11시 베이징 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AS 제소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윤 단장은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함으로써 다시는 국제 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