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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38%, 최저치…부정 평가 54% 최고치

文대통령 지지율 38%, 또 최저치…부정 평가 54% 최고치 뉴스1 입력 2020-12-11 10:20수정 2020-12-11 10:32 한국갤럽 전주보다 1%p 하락…부정 평가는 3%p 올라 (한국갤럽 제공)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2017년 5월 취임 이후 역대 최저치인 38%를 기록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지속되고, 여당이 공수처법 등 법안을 강행 처리하는 상황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39%)보다 1%포인트(p) 하락한 38%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지난주..

The Citing Articles 2020.12.11

공수처 출범 눈앞…文대통령

블로거주> 새해벽두 공수처 출범~! 얼마나 좋았으면...... 문재인의 신속한 초광속(超光速) 반응~! 놀랍다. 경악할 따름이다~~!! 콩알만한 그 간(肝)을 좁쌀처럼 졸인 공포의 밤낮이었던가. 그렇게나 두려웠을까~~~!!! 무슨 잘못이라도... 이제는 두다리 쭉 뻗고 편안히 영면하겠다. [TF프리즘] 공수처 출범 눈앞…文대통령의 남다른 감회 더팩트 |입력2020.12.11 00:00 | 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통과…오랜 숙제 해결 가시권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의결정족수를 기존 7명 중 5명에서 3분의 2(5명 이상)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야당의 거부권을 사실상 무력화했다. 이로써 연..

The Citing Articles 2020.12.11

윤석열 징계위 9시간30분만에 일단 종료, 15일 재개

[속보] 윤석열 징계위 9시간30분만에 일단 종료, 15일 재개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 입력 2020.12.10 20:06 10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59분 심의를 마무리했다. 징계위는 오는 15일 다시 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이날 윤 총장이 신청한 증인 7명과 위원회가 직권으로 채택한 심재철 검찰국장 등 8명을 모두 증인으로 채택했다. 7명은 류혁 감찰관, 박영진 전 대검 형사 1과장,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정진웅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장,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이정화 검사다. 이들은 추 장관이 주장한 윤 총장의 징계 사유와 관련한 증인들이다. 앞서 윤 총장 측은 “한동수 감찰부장은 윤 총장에 대한 감찰과정 ..

The Citing Articles 2020.12.11

제보자·고소인·검사·판사·증인...1인5역 심재철

제보자·고소인·검사·판사·증인...윤석열 징계 1인5역 심재철 조선일보 박국희 기자 입력 2020.12.10 21:47 2019년 12월 9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안내하는 심재철 당시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대변인./ 고운호 기자 추미애 법무장관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의 ‘활약’이 법조계에서 회자되고 있다. 헌정 사상 최초의 현직 검찰총장 징계 국면에서 ‘1인 5역’을 하며 사실상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 국장은 현재까지 ‘제보자’ ‘고소인’ ‘검사’ ‘판사’ ‘증인’ 역할을 혼자 해내고 있다. 10일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5명 징계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해 ‘판사’ 역할을 했던 심 국장은 오는 ..

The Citing Articles 2020.12.11

文지지율, 2주 연속 30%대 "공수처, 숙원이자 국민과 약속…"

文대통령 지지율, 또 최저치 기록…2주 연속 30%대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12-10 11:01수정 2020-12-10 11:0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1%를 기록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7∼9일 전국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0.3%포인트 하락한 37.1%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 37.4%를 기록해 처음으로 30%대로 내려갔다. 2주 연속 30%대를 기록한 것이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0.8%포인트 오른 58.2%를 기록해 정부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기사 尹측 기피신청 기각…최소 위원으로..

The Citing Articles 2020.12.10

윤석열측 “심재철, 기각 정족수 채우곤 빠져... 징계절차 농단”

윤석열측 “심재철, 기각 정족수 채우곤 빠져...이건 징계절차 농단”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 입력 2020.12.10 17:22 법무부가 10일 윤석열 검찰총장 측의 징계위원에 대한 기피신청을 ‘기피권 남용' 이라며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 측은 “기피대상 위원을 모두 심리에 참여시켜 구체적 심리 없이 기각했다”며 반발했다. 윤 총장 측은 이날 오후 징계위의 기각결정 후 ” 공통기피사유 심사시에는 해당되는 사람은 전원 배제하고 의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윤 총장 측은 앞서 검사징계위원 5명중 4명에 대한 기피신청을 내면서 “기피대상이 된 위원은 다른 위원의 기피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도 참여하면 안 된다” 고 주장했다. 기피 원인이 모두 ‘불공정 우려’ 로 같기 때문에 이들이 다른 ..

The Citing Articles 2020.12.10

윤석열 측, 징계위에 증인신청

[속보]尹 총력전...양심선언 이정화 검사 추가 증인 신청 [중앙일보] 입력 2020.12.10 17:05 수정 2020.12.10 17:29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오후 외출을 마치고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이정화(41·사법연수원 36기) 대전지검 검사를 증인으로 추가 신청했다. 10일 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이날 이 검사를 증인으로 추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증인 채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검사는 이번 윤 총장의 징계청구의 핵심인 이른바 '판사 문건'에 대한 감찰을 담당한 검사로 지난달 29일 "죄가 안 된다는 보고서 내용이 삭제된 채 징계청구 및 수사의뢰가 이뤄졌다"고 폭로했다. 앞서 윤 총장 측은 류혁 법무부..

The Citing Articles 2020.12.10

윤석열 징계위원장 정한중 교수...위원 5명중 4명이

윤석열 징계위원장 정한중 교수...위원 5명중 4명이 호남 출신 두명은 순천高 출신... ‘코드 징계위’ 논란 조선일보 양은경 기자 입력 2020.12.10 11:06 이용구 법무부 차관,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대행 정한중 외대 로스쿨 교수, 징계위원 안진 전남대 교수, 신성식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왼쪽부터) 10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 위원 6명(출석인원 5명) 중 절반 이상인 네 명이 호남 출신으로 나타났다. 특히 징계위원 중 윤 총장 징계 청구 사유 중 하나인 채널 A 사건 관련자 다수의 출신 학교인 전남 순천고 출신이 두 명이다. 법무부가 윤 총장에 대해 해임 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편향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8월 황운하(왼쪽..

The Citing Articles 2020.12.10

野 비토권 박탈 공수처법 통과...

[속보] 野 비토권 박탈 공수처법 통과...추미애가 웃었다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입력 2020.12.10 14:2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공수처법 개정안을 재석 287명,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이 개정안은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비토권을 박탈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의결 정족수를 현행 7명의 위원 가운데 6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바꿔 야당 위원 2명이 반대해도 후보 추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이 시작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피켓을 들고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수사처 검사의 경우에도 자격 요건을 변..

The Citing Articles 2020.12.10

달나라 糞犬, 잊혀진 ㄸㅇ개로 남을 것 같은가

[김순덕 칼럼]文, 잊혀진 대통령으로 남을 것 같은가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0-12-10 03:00수정 2020-12-10 05:12 “퇴임 후 잊혀진 사람이 되고 싶다” 너무 이상했던 신년회견 대통령 답변 검찰총장 찍어내고 공수처 설치 민주체제 뒤흔든 리더로 기억될 것 김순덕 대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주자로 나서기 한참 전, 대통령감으로 각인된 장면이 있다. 2009년 고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이명박(MB) 당시 대통령에게 “어디서 분향을 해!” 고함치며 달려들 때다. 상주(喪主) 역할의 전 대통령비서실장 문재인은 MB에게 몇 번이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다음 대통령은 저 사람이다, 라고 교통방송 ‘라디오 방통령’ 김어준이 2011년 책에 썼을 정도다. 그때 문 대통령도 속..

The Citing Articles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