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검찰 '김남국 코인 의혹' 강제수사 착수…빗썸·업비트 압수수색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5.16 00:15 하준호 기자 윤상언 기자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낸 전날(14일)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검찰은 탈당 하루 만에 김 의원의 수십억대 코인 보유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빗썸과 업비트 등 암호화폐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위믹스 등 수십억원대 코인 보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가 15일 김 의원의 코인 거래 흐름과 자금출처 등을 들여다 보기 위해 업비트와 빗썸 등 암호화폐거래소, 김 의원이 개설한 전자지갑(클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를 압수수색했다. 김 의원은 위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