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456

원점 - 나훈아 - 우 정

나훈아 - 원점 1971 이민선작사 정종택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TIUxwsTbg_M "원점" 은 1971년 4월에 발매한 앨범 나훈아 [폭풍을 몰고온 세 사나이] 의 영화주제가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같은 해 9월에 발매 된 오아시스 음반에서 부터는 나훈아와 목소리가 많이 닮았던 김영준의 노래로 수록되었다. 김영준 원점 1971 이민선작사 정종택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IEJLpFhdkoc 우 정 - 나훈아 (영화 주제가) 1972 백영호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JE6KT_bBung https://www.youtube.com/watch?v=pvi-TycisBc 나훈아 - 미련도 후회..

Korean Arts 2021.07.07

서민 교수의 추억!! 오늘도 갑자기, 그 영상이 보고싶어져

서민 교수의 추억!! 오늘도 갑자기, 그 영상이 보고싶어져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17,978 views Jun 19,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n0AQpLWTjBQ 오늘 갑자기, 그 영상이 보고싶어져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전 이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노래도 신나고, ○○을 재미있게 표현한 아이디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일 같이 뉴스를 보면서 '세상에'를 외치던 때였기에 거기서 하는 모든 일이 싫게 느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때 그랬던 것처럼 이 정부가 하는 모든 일에 학을 떼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대체 왜 분노했던 걸까요?? ㅠ.ㅠ 이런 생각에 우울해지다가, 다시금 그 영상으로 가서 재생버튼을 눌러 봅니다. 아무리 봐..

Korean Arts 2021.06.27

고별( 告別 )의 노래

조두남(趙斗南, 1912년 ~ 1984년 11월 8일)은 1912년 평양의 개화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 출신 신부, 조지프 캐논스(Cannons, J.)에게 서양 음악과 작곡을 배웠다. 11세이던 1923년에 가곡 〈옛이야기〉를 작곡해 작곡가로 데뷔했을 만큼 자질을 보였고, 17세 때 첫 가곡집을 발간했으며, 21세 때 가곡 〈선구자〉를 작곡했다. 만주. 용정 등지에서 활동, 1945년 광복과 함께 귀국하여 서울에서 창작활동을 하다가, 6·25전쟁으로 마산에 피난하여 정착하였다. ..................................................... 선생이 타계하기 얼마 전 ‘얼굴이라도 한 번 보고 싶다’는 전갈을 받은 시인 정목일은 부랴부랴 댁을 방문했다. 시인..

Korean Arts 2021.06.19

배호-'황금의 눈', 나훈아-'천리길'

'배호' '나훈아' 초기곡 표절시비 Apr 26,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XkMGy9jcG_w 김미림프로 김미림프로 www.youtube.com 배호-'황금의 눈', '나훈아-'천리길' 표절시비(剽竊是非) 배호-'황금의 눈' 정성수 작사 김인배 작곡 1966 나훈아-'천리길' 손 석 작사 유현석 작곡 1966 배호는 초기 '굿바이' '사랑의 화살' '두메산골'을 취입하여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중은 아직 배호의 매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한때 배호의 초기곡들이 관심밖일때, 1966년 개봉 된 영화 '황금의 눈'에 삽입 된 본곡이 세인의 관심을 받았다. 배호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창법, 곡의 해석까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시절이 아마도 이때쯤부터..

Korean Arts 2021.06.13

뻐꾹새 우는마을-강소희

뻐꾹새 우는마을-강소희 1968 https://www.youtube.com/watch?v=aClf_XhQ6bg 배호.강소희 힛트앨범 (황토 십리길/계곡의 등불) 제조회사: 1968 아세아 AL 159. 뻐꾹새 슬피 우는 마을 언덕길 고개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 사람 그리워 눈물짖네 지금은 어디 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잊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 우는 마을 언덕길 고개마루 오늘도 찾아왔네 내 가슴의 그 사랑 그리워 한숨짖네 그 사람 멀리 가도 변치않는 내 마음 영원히 못잊겠네 목이 메어 소리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황우루:작사/배상태: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UqndB9kkkJg

Korean Arts 2021.06.01

***별빛사랑/이수나***

별빛 사랑 노래 이수나 작사 김광석 작곡 김광석 편곡 김광석 수많은 별빛속에 당신 모습 보인답니다 밤하늘 별처럼 내 맘에 푸르게 빛나요 멀어져 가는 우리의 추억 희미한 사랑의 그림자 꿈속 같던 지난 날 잊지는 못할 겁니다 아아 당신은 별처럼 멀리 있지만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는 없어요 수많은 저 별속에 당신 모습 보인답니다 밤하늘 별처럼 내 맘에 영원히 빛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EyrIt7zxWu4 멀어져 가는 우리의 추억 희미한 사랑의 그림자 꿈속 같던 지난날 잊지는 못할 겁니다 아아 당신은 별처럼 멀리 있지만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는 없어요 수많은 저 별 속에 당신 모습 보인답니다 밤하늘 별처럼 내 맘에 영원히 빛나요

Korean Arts 2021.06.01

조두남의 '고별의 노래'

조두남의 '고별의 노래' *조두남 유작(遺作)에 정목일이 가사를 붙임 선구자’ ‘그리움’ 등 불멸의 국민 가곡을 남긴 작곡가 조두남(趙斗南)은 타계 전 몇 년 동안 뇌졸중으로 심한 언어장애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데다 손마저 마비되어 피아노를 칠 수도 없었다. 작곡가에게 피아노를 칠 수 없다는 것은 곧 절망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조두남은 이를 원통하게 여겼다. ‘얼굴이라도 한 번 보고 싶다’는 전갈을 받은 정목일이 선생을 방문했던 날이다. 그 몇일 후 선생은 운명하였고 마산의 한 성당에서 그가 남긴 ‘선구자’와 ‘그리움’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영결식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두남의 수제자로 한국음악협회 경남지회장인 작곡가 김봉천이 정목인을 찾아와 조두남의 유작(遺作) 악보를 보여주면서 가사를 붙여달라..

Korean Arts 2021.06.01

외아들

승인 2019.11.22 -데뷔 작품부터 성공 시킨 최연소 감독 -시네포엠으로 한국영화 뉴시네마 선봉 -70㎜ 동시녹음 촬영시대를 견인하다 1963년 영화사상 최연소인 23세에 감독으로 데뷔한 후 지난 60여년간 한국영화 100년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정진우 영화감독. 데뷔작 '외아들'에 최무룡·김지미 등 당대 톱스타들을 출연시키며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였던 정 감독은 고 신성일이 "국내 영상영화의 시초"라고 부른 '초우'를 비롯,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자녀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등 30여년간 52편의 영화를 연출했고, 자신이 설립한 영화사 우진필름을 통해 135편의 작품을 제작했다. 1972년 '섬개구리만세'로 베를린영화제 본선 경쟁부문에, 1984년 ..

Korean Arts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