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s Songs 33

중이 목욕탕에 갔는데~~~

중이 목욕탕에 갔는데~~~ 석촌 그 옆에 중학생이 목욕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등좀 밀어달라 했더니 중학생이 누구시냐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나 중이야 하니까 중학생이 한다는 소리가 난 중3 이다 왜? 그러더랍니다. 이게 무슨 해프닝인지 원~~ㅎ 페이지 요즘 중2병이 아주 심각하답니다. 위키 백과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2병을 "중학교 2학년 나이 또래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흔히 겪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언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 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2병의 전형적인 증세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내용이라 공유하려 합니다. 하나, 서양음악을 듣기 시작한다. 둘, 맛도 없..

Children's Songs 2021.04.22

'과꽃' '꽃밭에서'

봄이 오면 가신 님은 그리움이다. 봄~! 소년이 놀던 동심에 동산에 피어오르는 영원한 아지랑이 ! 국민 동요 '스승의 은혜' '꽃밭에서' 작곡가 권길상 선생 별세 등록 2015-03-14 16:34:11 동요 작곡가 권길상(權吉相88)선생은 2015년 이국의 봄이 한창 피어나던 3월 13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하였다. 향년 88세 봄 권길상 작곡 김지윤 노래)♪♬ ,,,,,,,,,,,,,,,,,,,,,,,,,,,,,,,,,,,,,,,,,,,,,,,,,,,,,,,,,,,,,,,,,,,,,,,,,,,,,,,,,,,,,,,,,,,,,,,,,,,,,,,,,,,,,,,,,,,,,,,,,,,,,,,,,,,,,,,,,,,,,,,,,,,,,,,,,,,,,,,,,,,,,,,,,,,..

Children's Songs 2021.02.08

赤とんぼ (赤蜻蛉、あかとんぼ )

「赤とんぼ」 (赤蜻蛉 ; 적청령、あかとんぼ ; 아카토ㅁ보) 三木露風(Miki Rohu)의 詩에 山田耕筰(Yamada Kousaku)가 曲을 붙인 일본의 대표적인 童謠의 하나로 붉게 물든 저녁 노을에 고추잠자리를 보았던 아련한 옛날을 연상하는 노스탤지아의 시이다. 2007년 '일본의 노래백선,日本の歌百選'에 선정되다. 三木露風 (みき ろふう) 1889年 兵庫県 龍野(たつの 타츠노 )에서 태어나 다섯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동생을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간 어머니를 생이별 하고 조부모 슬하에서 자라난 多感한 소년 미키로후 三木露風 (본명 三木 操; みき みさお; 미키 미사오)는 고향에서 유소년기를 보내며 문학에 눈이 뜨였고, 13세 때 고추잠자리를 보며 생각했던 詩想이 오래 남아 있었던 연유로~ 1921년, 고..

Children's Songs 2020.11.27

赤とんぼ

倍賞千恵子/赤とんぼ 赤とんぼ [아카토ㅁ보 - 고추잠자리] 赤とんぼ(세계 100대 동요) 작사: 三木露風 Miki Rohu 작곡: 山田耕筰Yamada Kousaku 日本の歌百選(にほんのうたひゃくせん) 3 赤とんぼ 三木露風 山田耕筰 赤とんぼ 고추잠자리 夕焼け 小焼けの赤とんぼ 負われて見たのはいつの日か 山の畑の 桑のみを 小籠に 積んだは 幻か 十五で 姉やは 嫁に行き お里の 便りも 絶え果てた 夕焼け 小焼けの赤とんぼ 止まっているよ竿の先 유우야케*코야케노 아카토ㅁ보 夕焼け*小焼(こや)けの 赤とんぼ 물드는 저녁노을 고추잠자리 오와레테미타노와 이츠노히카 負(お)われて見たのは いつの日か 업혀서 보았던 건 언제였던가 야마노하타케노 쿠와노미오 山の畑の 桑の実を 산속 화전 밭의 오디 열매를 코카고니츤다와 마보로시카 小籠(こかご)..

Children's Songs 2020.11.08

みかんの花咲く丘~

みかんの花咲く丘~ 作詞:加藤省吾 作曲:海沼實 うた: 川田正子 1946年8月25日に発表され、当初レコード化されたものは、 「井口小夜子」さんVer(1947年7月・キングレコード)と 「川田 正子」さんVer(1947年・日本コロムビア)があります。 第2次世界大戦の終戦直後に制作された、日本を代表する童謡の名作の1つです。 みかんの 花咲く丘 / 川田正子 감귤꽃 피는 언덕/Kawada Masako ************************************************************************************** 作詞; 加藤 省吾 Kato Shogo 作曲 ; 海沼 実 Uminuma Minoru 1. みかんの花が 咲いている 미카ㄴ노 하나ㅇ가 사이데이루 귤 꽃이 피어있네 思い出の道 丘の道 오모이데..

Children's Songs 2020.07.04

그리운 바다

그리운 바다 메이스필드 내 다시 바다로 가리, 그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 가리. 큼직한 배 한 척과 지향할 별 한 떨기 있으면 그뿐, 박차고 가는 바퀴, 바람의 노래, 흔들리는 흰 돛대와 물에 어린 회색 안개 동트는 새벽이면 그뿐이니. 내 다시 바다로 가리, 달리는 물결이 날 부르는 소리 거역하지 못할 거칠고 맑음 부름 소리 내게 들리고 흰 구름 나부끼며 바람 부는 하루와 흩날리는 눈보라 휘날리는 거품과 울어대는 갈매기 있으면 그뿐이니. 내 다시 바다로 가리, 정처 없는 지시처럼. 바람 새파란 칼날 같은 갈매기와 고래의 길로 쾌할하게 웃어대는 친구의 즐거운 끝없는 이야기와 지루함이 다한 뒤의 조용한 잠과 아름다운 꿈만 있으면 그뿐이니. 죤 메이스필드(John Masefield : 1878~1967). 시집..

Children's Songs 2020.06.21

浜千鳥

浜辺にいるチドリ科の鳥 浜千鳥・常森寿子 はまちどり [浜千鳥] .つねもり としこ 浜千鳥(はまちどり) 浜千鳥(はまちどり)は浜辺にいる千鳥(チドリ科の鳥類)のこと。 『浜千鳥』(はまちどり)は1919年(大正8年)発表の日本の童謡。作詞:鹿島鳴秋/作曲:弘田龍太郎。 青い月夜の浜辺には 親を探して鳴く鳥が 銀のつばさの浜千鳥 『浜千鳥 はまちどり』は、作詞:鹿島 鳴秋、作曲:弘田 龍太郎による日本の童謡。雑誌『少女号』で1920年(大正9年)1月号に発表された。 鹿島 鳴秋(かしま・めいしゅう/1891-1954)は、童話作家・雑誌編集者・詩人。子ども向け雑誌の草分け「少女号」編集・発行人。歌詞は、鹿島 鳴秋が友人の桑山太一を新潟県柏崎に訪ね、2人で浦浜から番神海岸を散歩しているときに、鳴秋が手帳に書き記したものだという。写真:『浜千鳥』歌詞が生まれたとされる番神海岸(新潟県柏崎..

Children's Songs 2020.04.24

椰子の実

椰子の実 (야시노미) 島崎藤村:作詞、大中寅二:作曲。 昭和十一年。国民歌謡。 Touson Shimazaki has lyrics. Toraji Ohnaka was composed. https://www.youtube.com/watch?v=zxT7q-AfJy8 歌・常森 寿子(つねもり としこ) 1 名も知らぬ 遠き島より 流れ寄る 椰子の実一つ 이름도 모르는 먼 섬에서 흘러드는 야자 열매 하나 故郷の岸を 離れて 汝はそも 波に幾月 고향의 물가를 떠나 너는 원래 파도에 몇달이나 2 旧の樹は 生いや茂れる 枝はなお 影をやなせる 원목(元木)은 무성하네 가지는 여전히 그림자를 드리우네 われもまた 渚を枕 孤身の 浮寝の旅ぞ 나도 또한 물가를 베개 삼아 외로운 몸 선잠 여행이어 3 実をとりて 胸にあつれば 新なり 流離の憂 열매를 집어 ..

Children's Songs 2020.04.24

섬 집 아기

섬 집 아기 해금연주자: 안효인(원주국악해금사랑)   한인현(1921∼1969)의 동시 「섬 집 아기」는 1946년 발간된 동시집 『민들레』에 수록되었고 1950년 『소학생』 4월호에 실려 알려졌다.  『소학생』 지는 조선아동문화협회에서 1946년 2월 윤석중, 조풍연 등이 편집하여 창간된 아동 잡지로 주간지로 시작하여 통권 제49호까지 발간하고 1947년 월간지로 바꾸어 1950년 5월호까지 발간되었다.  작곡가 이흥렬(1909∼1980)은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1937년 동요집 『꽃동산』을 출간하였으며 가곡과 동요 400여 곡을 작곡하였다. 「섬 집 아기」 1950년: 밝고 희망적인 내용의 동요가 아님에도 집에 혼자 남겨져 잠드는 아기의 모습과 굴 바구니를 다 채우지 못하고 달려오는 엄마의 모습을 ..

Children's Songs 2020.04.23

반달

반달 윤극영(尹克榮)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HTktFhv17u8 1924년에 발표되었다. 우리나라 창작동요의 효시가 되는 노래이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8분의 6박자의 서정동요이다. 방정환(方定煥)이 제창한 어린이문화운동이 1923년 색동회에 의하여 펼쳐지게 되자 윤극영은 색동회의 일원이 되어 나라를 빼앗긴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요를 부르게 하자.”고 주장하였다. 당시만 하여도 젊은이·어린이 구분 없이 창가를 부르던 것을..

Children's Songs 202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