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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부모 묘소 불법 조성’ 의혹

이재명 대표 ‘부모 묘소 불법 조성’ 의혹 이지연 승인 2023.03.20 20:00 봉화 토지대장 지목 ‘田’ 등록 군청서 농지전용허가 안받아 과태료 부과 없어 봐주기 의혹 군청 “설치 신고 접수된 바 없다 민원·피해 없어 조치 안 취해”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부모 묘. 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모의 묘소가 훼손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해당 묘소 자체가 불법으로 조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대구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소는 토지대장상 소유자가 이 대표의 형으로, 지목은 ‘전(田)’으로 등록돼 있다. 토지대장에는 이 대표 부모의 묘지로는 사용할 수 없는 ‘밭’에 조성된 것이어서 농지법 위반에 해당한다..

The Citing Articles 2023.03.21

경찰,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최초 목격자에게 확인 중"

경찰,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최초 목격자에게 확인 중" 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2023-03-20 12:00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이 13일 오후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소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모 묘지에서 감식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 감식과 목격자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청은 2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입건 전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모의 묘소가 훼손됐다"며 사진을 올렸다. 이 대표 양친 묘소에는 봉분 아래쪽 사방에 4개 구멍이 뚫려 있고, 2개 구멍에는 생(生), 명(明), 기(氣) 등 한자가 적힌 돌들이 각각..

The Citing Articles 2023.03.21

정개특위 '의원 50명 증원案' 후폭풍…비난 커지자 "반대"

정개특위 '의원 50명 증원案' 후폭풍…비난 커지자 "반대" https://www.youtube.com/watch?v=tkRTHuUsV8A 2023. 3. 21. #국회의원 #반대여론 여야가 내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 수를 50명이나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다가 #반대여론 이 커지자 사흘 만에 없던 일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상대정당 탓을 했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신뢰가 땅바닥인데 누가 먼저 꺼낸 얘기인지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조경태, 국회의원 50명 증원 결사 반대! "오히려 100명 이상 줄여야" https://www.youtube.com/watch?v=9Ue0Gkw0duE 023. 3. 20. #조경턔 #국회의원 #반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2..

The Citing Articles 2023.03.21

푸틴 “우크라 해법 논의” 시진핑 “양국은 같은 목표 공유”

국제국제 일반 푸틴 “우크라 해법 논의” 시진핑 “양국은 같은 목표 공유” 비공식 회동 가져... 서로 “친구” 호칭하며 우정 과시 김나영 기자 입력 2023.03.20. 23:51업데이트 2023.03.21. 01:38 37 사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만나 환담하고 있다./스푸티니크/AP 연합뉴스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비공식 회동에서 “(양국이) 유사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담에 앞서 두 정상은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시 주석은 “두 국가가 같거나 비슷한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The Citing Articles 2023.03.21

검찰, ‘50억 클럽’ 타깃 3명으로 좁혀…박영수·김수남·권순일

사회 검찰・법원 검찰, ‘50억 클럽’ 타깃 3명으로 좁혀…박영수·김수남·권순일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3.03.20 22:17 김민중 기자 박영수 전 특별검사. 중앙포토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클럽 멤버로 지목되는 6명 가운데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김수남 전 검찰총장, 권순일 전 대법관 등 3명으로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검찰 “박영수, 증거·법리 가리키는 방향으로 철저 수사”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특히 박 전 특검에게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달 들어 총 4명의 검사를 파견받으면서다. 수사팀 검사 수는 엄 부장을 포함해 총 16명에 달한다. 법조계 일각에선 “검찰이 검찰 선배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

The Citing Articles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