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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ver, Russian invaders!': Drone captures moment one of Putin's heavy tanks is blown sky-high by delighted Ukrainian soldiers

'Game over, Russian invaders!': Drone captures moment one of Putin's heavy tanks is blown sky-high by delighted Ukrainian soldiers Footage shared by Ukraine Ministry of Defence shows moment tank is destroyed Russian tank bursts into flames after being hit with a rocket or going over a mine Their MoD shared video with message which read 'game over Russian invaders' By KATIE FEEHAN FOR MAILONLINE ..

The Citing Articles 2022.03.16

젤렌스키 "나토 가입 불가능하다는 것 알아"

젤렌스키 "나토 가입 불가능하다는 것 알아" SBS 백운 기자(cloud@sbs.co.kr) 입력2022.03.16 02: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합동원정군'(JEF) 지도자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다. 우리는 이를 깨달아야 한다"며 "수년간 나토의 문이 열려있다고 들었지만, 이미 우리는 나토에 가입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은 사실이고 우리도 이를 인식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이 이를 깨닫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

The Citing Articles 2022.03.16

러, 바이든-블링컨-힐러리 등 美 인사 13명 제재

러, 바이든-블링컨-힐러리 등 美 인사 13명 제재 김수현 기자 입력 2022-03-16 00:17업데이트 2022-03-16 03:24 뉴스1 러시아가 15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CIA) 국장,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미 최고위급 인사 13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제재 사실을 공표한 후 모든 품위를 버리고 러시아를 전면 봉쇄하기 위해 나선 바이든 행정부 때문에 러시아 또한 13명의 입국을 막는 등 제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The Citing Articles 2022.03.16

서길수 교수 “中 역사 침탈, 40년 동안 4단계로 이뤄졌다”

서길수 교수 “中 역사 침탈, 40년 동안 4단계로 이뤄졌다” 유석재 기자 입력 2022.03.15 23:32 '동북공정 백서'를 낸 서길수 전 서경대 교수.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최근 ‘한복 공정(工程)’과 ‘김치 공정’ 등으로 물의를 빚은 중국의 한국 역사 침탈은 단기간에 불거진 것이 아니라, 이미 40여 년 전부터 4단계의 수순을 밟아 치밀하게 진행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길수 고구리·고리연구소장(전 서경대 교수)은 최근 동북공정 20주년을 맞아 출간한 ‘동북공정 백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1979년 이전만 해도 중국은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로 이어지는 한국 고대사를 당연히 ‘조선의 역사’라고 봤고, 1936년 발행된 백과사전 ‘사해(辭海)’에도 그렇게 명시했다. 1949년 공산 정권이 ..

“文만 받지 말라는 거냐” 靑, 1억대 훈장 ‘셀프 수여’ 논란 반박

“文만 받지 말라는 거냐” 靑, 1억대 훈장 ‘셀프 수여’ 논란 반박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입력2022.03.15 16:23 박수현 “역대 대통령 받은 훈장 문재인 정부에서만 폐지하라는 거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월 28일 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퇴임 전 ‘무궁화대훈장’을 받는 것이 논란이 되자 “역대 대통령이 상훈법에 의하여 임기 중 수여한 무궁화대훈장을 문재인 정부에서만 폐지하라는 것이냐”고 했다. 박수현 수석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궁화대훈장은 ‘셀프 수여’가 아니라,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집행 사항이다. 많은 언론들이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

My sayings for~ 2022.03.16

이재갑 “독감도 하루 40만명이면 의료붕괴…정부 솔직히 고백해야”

이재갑 “독감도 하루 40만명이면 의료붕괴…정부 솔직히 고백해야” “코로나와 독감 비교하는 말장난 그만해야, 의료붕괴 되면 사망자 급증”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3.15 22:28 이재갑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 /뉴시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는 의료체계 붕괴 직전의 상황을 국민들께 솔직하게 고백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재갑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우선 치료할 수는 있지만 고위험군의 감염을 집중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역정책은 어디에도 없다”라며 “유행규모를 줄이지 않고는 고위험군의 감염을 막을 수 없고 늘어나는 고위험군의 감염을 치료하고 싶더라도 의료체계를 넘어서는 환자가 발생하면 사망자는 급..

The Citing Articles 2022.03.16

밤 9시 신규 44만명 뚫렸다…정부는 '8인·12시'vs'해제' 고심

코로나 Live 밤 9시 신규 44만명 뚫렸다…정부는 '8인·12시'vs'해제' 고심 중앙일보 입력 2022.03.15 20:44 업데이트 2022.03.15 22:35 황수연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모르게 연일 치솟고 있다. 15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4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로 완화하는 걸 검토하고 있어 정점 규모를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44만1423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이미 역대 최다(12일 38만3659명)를 넘어섰다. 자정까지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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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英 순으로 정상통화, 중국은 후순위로 밀려

美·日·英 순으로 정상통화, 중국은 후순위로 밀려 조선일보 이용수 기자 입력2022.03.16 03:00 尹, 이번주 호주·인도와 통화 조율 文은 美·中·日·인도·러시아 순 산불 피해주민 찾아 위로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 3리 마을회관을 찾아 산불 피해 주민과 인사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공군 2호 헬기’를 타고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주민 간담회에서 “저희가 지금 정부하고도 잘 협조하고 5월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 세밀하게 더 잘 챙겨서 주민들 불편한 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4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통화해 북한 비핵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

The Citing Articles 2022.03.16

尹 “쿼드 단계적 가입 추진…'외교통상부’ 부활도 검토”

[단독] 尹 “쿼드 단계적 가입 추진…'외교통상부’ 부활도 검토” ‘폐지 논란’ 통일부 “유지하되 제 기능하도록 정비” 尹 “자유민주주의적 통일 노력은 대통령의 책무”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3.15 18:3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당선인 사무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 /남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외교·안보 참모들은 미국·일본·인도·호주 4국 협력체인 ‘쿼드(Quad)’에 단계적으로 가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쿼드 산하 백신·기후변화·신기술 등 주요 분야 워킹그룹에 참여하며 관련국들과 접촉 면을 넓히다 적절한 시점에 정식 회원국으로 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윤 당선인 측 인사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The Citing Articles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