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그림자~장한몽 [長恨夢] Jimie 16.04.20 09:24 수일과 순애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1965 후랑크백 노래 이 노래는, 백영호작곡집 [수일과 순애 / 나루터 처녀] [1965 미도파레코드 LM 120064]에 실려 있는 노래임. [ 가사 ] 꿈엔들 변할 줄을 생각이나 했으랴 그렇게 다짐하고 맹서 했던 내 사랑 해마다 찾아드는 삼월 열나흘 저 달이 흐리거던 어느 하늘밑에서 아아 아아 찢어진 가슴 안고 우는 줄 알아다오 황금에 눈이 멀어 마음 변한 너에게 사나이 첫 순정을 속절없이 짓 밢혀 한 맺힌 가슴 안고 되돌아서서 미칠 듯 외쳐봐도 대답 없는 강물은 아아 아아 무심한 메아리만 물위에 번져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