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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사의뢰 위법" 법무부 파견검사, 대전지검으로 복귀

"尹 수사의뢰 위법" 법무부 파견검사, 대전지검으로 복귀 이재희 입력 2020.11.30. 15:02 수정 2020.11.30. 15:11 댓글 0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의뢰 전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보고서에서 관련 내용이 삭제됐다고 주장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파견 검사가 원소속 검찰청으로 복귀했습니다. 법무부는 이정화 대전지검 검사가 감찰관실 파견을 끝내고 주말 사이 원래 근무지인 대전지방검찰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지검 측은 “법무부 파견 종료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이 검사는 아직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검사는 윤 총장 감찰 업무에서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한 법리 검토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29일..

The Citing Articles 2020.12.01

秋 '믿는 도끼'까지…

秋 '믿는 도끼' 조남관까지…"윤석열 총장 직무정지 취소를" [중앙일보] 입력 2020.12.01 00:13 수정 2020.12.01 01:17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2020.10.22 조남관(사진) 대검 차장이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윤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직무배제) 등 처분 취소를 요청했다. 조 차장은 추 장관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데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 현재 검찰을 대표한다는 상징성도 갖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조 “직무배제할 만큼 큰 흠결 없어” 법무부 검사들 감찰기록 공개 요구 박은정 거부…이유 묻자 묵묵부답 ‘검찰 개혁의 대의를 위해 장관님,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조 차장 글..

The Citing Articles 2020.12.01

한가한 달나라 한적한 달밤

문 대통령 “대한민국 옳은 방향으로 간다는 자신감 국민이 가져 주시길” [전문] 세계일보 |입력2020.11.30 22:00 | 문대통령, 공직자에 선공후사 자세 언급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공직자들의 마음가짐부터 더욱 가다듬어야 할 때”라며 “모든 공직자는 기본으로 돌아가 오직 국민에게 봉사하며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을 향해 “혼란스럽게 보이지만 대한민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힌 뒤 “소속 부처나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받드는 선공후사의 자세로 격변의 시대를 개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

The Citing Articles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