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조국 딸은 사신(死神), 병원가면 의사 이름 꼭 확인하라” 조선일보 |입력2021.01.16 21:34 |수정 2021.01.16 21:38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16일 의사 국가시험(국시)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를 ‘죽음의 신’이라고 칭하며 “병원에 가면 의사 이름을 꼭 확인하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두둥. 사신(死神) 조X(조 전 장관 딸 이름)이 온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의과대학에는 유독 나이든 학생이 많다. 공부가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뒤늦게 의사의 꿈을 실현하려는 늦깎이 학생이 많기 때문”이라고 썼다. 그는 “한번 의사면허를 따면 그 면허는 평생 간다”며 “의사 스스로 그만두기 전까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