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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가면 의사 이름 꼭 확인하라”

서민 “조국 딸은 사신(死神), 병원가면 의사 이름 꼭 확인하라” 조선일보 |입력2021.01.16 21:34 |수정 2021.01.16 21:38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16일 의사 국가시험(국시)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를 ‘죽음의 신’이라고 칭하며 “병원에 가면 의사 이름을 꼭 확인하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두둥. 사신(死神) 조X(조 전 장관 딸 이름)이 온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의과대학에는 유독 나이든 학생이 많다. 공부가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뒤늦게 의사의 꿈을 실현하려는 늦깎이 학생이 많기 때문”이라고 썼다. 그는 “한번 의사면허를 따면 그 면허는 평생 간다”며 “의사 스스로 그만두기 전까지 의..

The Citing Articles 2021.01.17

댓글 부리나케 지운 조국

"조민 의사 국시 합격 축하" 이 댓글 부리나케 지운 조국, 왜 중앙일보 |입력2021.01.16 15:46 |수정 2021.01.17 01:22 | 지지자가 조 전 장관 페북 댓글 남겨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SNS에 올라왔던 딸 조민(30)씨의 의사 국가고시 최종 합격 축하 메시지가 하루 만에 사라졌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재학 중인 조민씨는 지난해 9월 국시 실기시험을 치른 뒤 지난 7~8일 필기시험에 응시한 바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 14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15일 밤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 댓글에는 그가 우쿨렐레를 들고 웃는 사진과 "고마워요"라는 메시지가 게시됐다. 조민씨의..

The Citing Articles 2021.01.17

"출국금지는 법무부장관 권한" vs "장관은 긴급출금 승인권 뿐"

추미애 "출국금지는 법무부장관 권한" vs 유상범 "장관은 긴급출금 승인권 뿐" 아시아경제 |입력2021.01.16 20:31 |수정 2021.01.16 22:04 | [아시아경제 최석진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한 출국금지 과정에서의 절차적 위법성에 대한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출국금지는 법무부 장관의 권한"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이 같은 추 장관의 주장에 대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법무부 장관은 긴급출국금지 요청 권한이 없다"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법무부나 추 장관의 해명은 어차피 법무부장관에게 출국금지 권한이 있기 때문에 2019년 3월 이규원 검사가 긴급출국금지를 요청하는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었더라도 출금 자체의 정당성이 부정될 수는 없..

The Citing Articles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