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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金東里) 문학관 건립과 ...

손소희.김동리 부부 경남도민신문 승인 2020.10.05 14:55 황규홍 / 김동리 다솔문학 협회 회장ㆍ시인ㆍ작가 한 작가의 갈등은 실로 좀 길었다. 불교와 기독교의 갈등이 심했다. 와 유명 한 영화 이 있다. 항상 글을 쓰면서도 글의 미완성은 마음을 깊게 아프게 한다. 김동리 선생의 타고난 독서를 하고 주관적인 흐름을 보면, 란드만을 비롯한 소크라테스, 니체 등 많은 철학자들이 사람을 미완성 존재로 해석했다. 원초적 천성과 자유의지에 의해 객관적인 역사를 통한 철학적 교육 환경에 의해서 창조한다. 문화적인 인간으로 성숙해 가면서 제2의 천성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문학 사회론으로 글을 창작하는 작가들이 책을 읽게 만드는 모든 기초의 뒷받침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필연적인 기술이어야 한다. 이러한 ..

Others... 2021.02.16

동리(東里) 김창귀(金昌貴)

김창귀(金昌貴) 시종(始鐘), 동리(東里) 본관은 선산(善山). 호적명이 김창귀(金昌貴), 족보명은 김태창(金太昌), 아명(兒名)은 창봉(昌鳳). 자는 시종(始鍾), 호는 동리(東里). 경상북도 경주 출생. 조선 초기의 문신 김종직(金宗直)의 17대 손으로 아버지는 김임수(金壬守)이다. 동리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큰형은 동양철학자 범부(凡父) 김기봉(金基鳳)이며, ‘동리’라는 호는 그가 지어준 것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동리는 어머니가 기독교인이었던 관계로, 기독교 계통의 학교에서만 수학하였다. 경주 제일교회 소속의 계남소학교와 대구의 계성중학교 및 서울로 편입한 경신중학교 모두 기독교 계통의 학교이다. 하지만 그의 학창 생활은 17세 되던 1929년 경신중학교를 중퇴하고 낙향..

Luv and Arts 2021.02.16

동리목월[東里木月]문학관

동리목월문학관 김동리와 박목월(본명 박영종)은 대구 계성중학교 선후배(2년) 사이고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한국의 대표적 작가이고 국민시인이다. 김동리의 "을화"는 노벨상의 문학상 수상후보본선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박목월은 경남고성에서 태어나 100일에 공무원인 아버지를 따라 경주로 옮겨서 자랐다.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양대 문리대학장을 지냈다. 김동리 작가의 아들 김평우는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판사,45대 대한변호사 협회장을 지냈고, 김동리는 한때 경남 사천에서 지내기도 했다.(계성학교는 3학년까지 재학후 서울 경신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중퇴) 경주 토함산 자락 동리목월문학관 소설가 김동리, 시인 박목월 문학관. 경북 경주시 불국로 406-3 (경주시 진현동 550-..

Luv and Arts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