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rld 231

영남의 석화성( 嶺南의 石火星),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성주(星州)의 영산(靈山) 가야산(伽倻山) 대관령(大關嶺) 길손 ㅡ 성주(星州) 나그네~ 조선 팔경의 하나... 불꽃 명산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영남의 석화성( 嶺南의 石火星),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가야산 정상을 동쪽(성주 수륜)에서 보는... 칠불봉(七佛峰 좌측 1,433m, 경북 성주군 가천면)과 우측 상왕봉(象王峯1,430m,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불꽃 형상! 伽倻山 정상,七佛峰 1,433m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산 162번지 //경상도에는 석화성이 없다. 오직 가야산만이 뾰족한 돌이 줄을 잇달아서 불꽃 같으며, 공중에 따로 솟아서 극히 높고 빼어나다. // 조선의 실학자 이중환(李重煥, 1690-1752)은 『택리지(擇里志)』에서 가야산을 “석화성(石火星)의 절정”이..

Wonderful World 2022.10.17

김정구 - 눈물젖은 두만강 : 사연

김정구 - 눈물젖은 두만강 (두만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Y_qB_U21xY https://www.youtube.com/watch?v=kIQqtNgCx-4 작사:김용호 작곡:이시우 노래:김정구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래 사연♧ 1.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그 내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이 노래는 거제출신의 '이시우'가 작곡, '김정구'가 부른 노래로 오래 동안 국민가요 1위로 불렸던 노래다. 그런데 이 노래에는 이런 사연이 ..

Wonderful World 2022.10.15

스카이프·스포티파이·노스볼트의 고향, 스웨덴... 혁신 위한 초대형 투자가 ‘유니콘 강국’ 키웠다

스카이프·스포티파이·노스볼트의 고향, 스웨덴... 혁신 위한 초대형 투자가 ‘유니콘 강국’ 키웠다 [북유럽 리포트] 파이낸셜뉴스 박소현 입력2022.10.10 19:04최종수정2022.10.10 22:14 스웨덴 정부 체계적인 성장·투자 지원… 올해 업황 침체에도 대형투자 지속 초기뿐만 아니라 ‘스케일업하는’ 대형투자 통해 ‘엑시트’ 활발한 것도 강점 CVC·임팩트 투자 활성화에 볼보·에릭슨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도 적극적 韓 스타트업계, 장기적 안목으로 진출 필요 "유럽 전역 뻗어가는 발판 될것" 스웨덴 스톡홀름시 중심가에 있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에피센터 내부 사진. 에피센터에는 초기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고,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도 이곳에 입주했다. 사진=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스톡홀름(스..

Wonderful World 2022.10.11

Sun Yat-sen Memorial Hall & Dr. Sun Yat-sen's Mausoleum

南京中山陵 Dr. Sun Yat-sen's Mausoleum ( 中山陵; pinyin: Zhōngshān Líng) 中山陵景区 中国近代伟大的政治家孙中山先生的陵墓 景点地址: 江苏省南京市玄武区石象路7号 祭堂正中有中山先生大理石坐像 南京中山陵:气势宏伟的国父之陵 中山陵祭堂内白色大理石坐像 墓室内的汉白玉卧像 南京中山陵陵寝内的孙中山先生汉白玉卧像。 중화인민공화국 광저우의 중산기념당, Sun Yat-sen Memorial Hall 중화민국 타이베이의 국부기념관, Sun Yat-sen Memorial Hall 싱가포르 중산기념당, Sun Yat-sen Memorial Hall 1866년 11월 12일 중국 남방의 광둥성(廣東省) 샹산현(香山縣) 췌이헝촌(翠亨村)에서 태어났다. 샹산현은 현재의 중산시(中山市)에 속하며, 주강..

Wonderful World 2022.10.10

<칠대고도 6. 남경> 1. 손문

1. 손문 / 김붕래 나에게 여행이 주는 매력은 역사의 무계에 비례합니다. 계림이나 장가계의 뛰어난 경관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고도 하지만 그것은 미인의 요염함 이상은 못 되는 듯싶습니다. 물론 제가 그곳의 역사와 전설을 잘 모르는 탓일 겁니다. 이런 점에서 남경이라는 중국의 고도(古都)는 시대와 역사의 풍운을 쉽게 실감할 수 있어서 나그네의 여수를 돋우기에 알맞은 여행의 명소입니다. 2006년 11월 20일, 절기로 따지면 소설(小雪) 근처의 초겨울이지만 아직 늦가을 같은 넉넉한 기온입니다. 13시 25분에 인천 공항을 이륙한 항공기는 15시 50분 남경에 착륙했습니다. 시계를 현지 시간 14시 50분, 1시간 앞으로 돌려놓습니다. 1시간 젊어졌을까요? 중국은 유럽 전체만한 넓은 땅덩이지만 표준 시간은 ..

Wonderful World 2022.10.10

DMZ철책에 갇힌 고성군(高城郡) 수동면(水洞面)

수동면(水洞面)은 강원도 고성군의 면으로, 물이 많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수복된 8개 리 지역 전체가 민통선 안에 위치하여 거주하는 주민이 없다. 상원리를 제외한 남쪽 7개 리는 군사분계선에 걸쳐 있으며, 9개 리는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다. 면사무소를 설치하지 않고, 간성읍사무소가 겸하고 있다. [DMZ 사라진 마을을 찾아서] 3. DMZ철책에 갇힌 고성군 수동면 박창현 입력 2019.07.01 이름만 남은 수동면, 군사분계선 따라 쪼개진 외면리 수동면 명목상 행정구역만 존재 덕산리 내륙·동해안 전망 천혜의 요지 신대리 일제강점기 울창한 산림 유명 사비리 희귀식물자생지로 가치 높아 ▲ 고성 덕산리 산1번지에 소재한 동해안감시초소(옛 829GP)에서 바라본 북한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

Wonderful World 2022.10.07

귀때기청봉 찍고 대청봉…바다·계곡·능선 절경 한눈에

귀때기청봉 찍고 대청봉…바다·계곡·능선 절경 한눈에 by뉴스1 설악산국립공원① 한계령~대청봉 8.3㎞…수려·웅장 '최고 명산' 안개·구름 휘몰아친 한계령 '쓸쓸'…그림같은 비경 서북능선 '탄성' 대청봉. 이름 그대로 짙푸른 봉우리와 시퍼런 하늘 위에 하얀 구름조각들. 저 위는 금강산까지 조망하는 아이맥스 영화관이다. 산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설악산은 인기 랭킹 1, 2위를 다투는 산이다. 라이벌은 지리산이다. 설악산과 지리산에서 레인저 일을 한 기자에게 사람들이 “어느 산이 더 좋냐?”고 묻곤 한다. 딱 중립적인 답을 낸다. “지리산은 엄마 가슴처럼 따듯한 산, 설악산은 아빠 어깨처럼 거칠고 강한 산이다. 설악산은 불꽃같이 화려한 산, 지리산은 고향의 언덕처럼 푸근한 산이다.” 이렇게까지 말한다..

Wonderful World 2022.10.05

동해안의 남한 최북단,고성 화진포

2020년 12월 29일 오후 11:01 호수와 바다 사이 언덕에 성이 있어 -동해안의 남한 최북단,고성 화진포 강원도 고성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있는 지역이다.강원도와 동해안이 본의 아니게 나눠진 절격의 고장이다.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바다빛이 아름답고 호수도 넓은.그러나 탁트인 바다는 더이상 북쪽으로 갈 수 없다.그래서 안보의 중요성이 있는 곳이며 수복지라는 상징성에 최정예 3개 사단이 주둔하고 있다.한국전쟁의 일진일퇴로 인해 이곳에는 함경도,북강원도 출신들이 제법 많다.특히 통천,원산에서 내려온 실향민도 꽤 있는데 이곳이 동해 북부선의 기착지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공룡의 고장,경남 고성과 헷갈릴 수 있지만 이곳 사람들은 고성 대신 간성이라는 말을 주로 쓴다.일본에 의해 1914년 북쪽은 고성,남쪽은 ..

Wonderful World 2022.10.05

고성 팔경(高城八景)

한반도 지도에서 휴전선이 동쪽으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고성군 경계에 이르러 가파르게 북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6·25전쟁이 터진 직후부터 휴전 직전까지 계속된 향로봉·건봉산·월비산·351고지 등의 치열했던 전투 결과다. 전국 230개 자치 시·군·구 가운데 고성군이 특별한 점은 우선 여기에 있다. 7번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달리다 속초를 지나면 공기부터가 다른 느낌이다. 각종 통제선과 군사 시설이 눈에 띄는 빈도가 부쩍 잦아진다. 흉물스런 철조망 대신 금속 울타리나 목책으로 많이 바꾸었지만 분단 현실을 체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고성은 분단국 가운데서도 분단도에 속한 분단군이다. 나라가 나뉜 것도 서러운데 도까지 남북으로 갈리고 군마저 반 토막이 났다. 분단군으로는 철원도 있지만 고..

Wonderful World 2022.10.05

진부령~진부령유별시

진부령은 강원도 인제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강원도 고성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 진부령 입지석 ▲ 향로봉지구 전투 전적비~ ​ *단기 4284년은 1951년이다. 휴전선이 서부전선 문산쪽은 북에 많이 빼앗기고 동부전선은 많이 빼앗아 국경선이 위로 올라간 것이 위의 수도사단 등의 혈전끝에 쟁취한 것이다. ​ 이곳에 택당 이식(澤堂 李植)의 진부령유별시 시비가 있다. 택당 이식(澤堂李植 1584~1647년))은 조선 인조 때 문신으로 대제학, 예조판서 등을 역임한 분이다. 선생은 광해군때 인목대비 폐모론이 일자 벼슬을 버리고양평군 양동에 낙향하여 택풍당(澤風堂)을 짓고 후학 양성과 학문에 전념하였다고 한다. 당대의 이름난 학자로서 한문4대가(漢文四大家)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 이식 선생은 1631년부터 ..

Wonderful World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