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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다스리는 법

[이기홍 칼럼]문재인을 다스리는 법 이기홍 대기자 입력 2023-01-06 03:00업데이트 2023-01-06 03:17 한번도 경험 못해 본 전직 대통령 행태, 汎좌파 정신적 추장으로 영향력 누리려 하나 尹정부, 文정권 적폐 청산 확실히 하면서 지지세력 외연 넓혀 강성 좌파 고립시켜야 이기홍 대기자 윤석열 정권의 1년 차는 미완성 정권교체였다. 쓰레기와 수초가 뒤엉킨 강바닥처럼 전 정권의 잔재들이 발목을 잡았다. 가장 억센 수초인 180석 야당의 발목잡기는 내년 4월까지 어찌할 수 없는 절대조건이다. 5년 동안 단물을 빨던 거대한 이권 네트워크의 해체 위기를 맞은 좌파 그룹들은 정권을 중도에 익사시킬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런 거대한 수초 더미의 중심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다. 2017년 ..

Others... 2023.01.06

촛불 혁명? 5년만에 꺼져버린 불량 권력이었다[김창균 칼럼]

촛불 혁명? 5년만에 꺼져버린 불량 권력이었다[김창균 칼럼] 대통령 축출 주도한 文정권 몸조심커녕 마구잡이 犯法 탄핵 강도 높게 요구했던 李 알고 보니 무수한 의혹 당사자 권력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자기 경계 소홀해 몰락 자초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2.12.29 00:00 279 2017년 3월 1일, 3·1절을 맞아 열린 탄핵 찬성 촛불집회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련성 기자 5년 전 광화문을 가득 메웠던 촛불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임기 도중에 끌어내리고 감옥에까지 보냈다. 국가적 불행이지만 한국 정치의 체질 개선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믿었다. 뒤를 이을 정권에 강력한 경고를 주면서 준법성과 도덕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제왕적..

Others... 2022.12.29

'축구의 신' 황홀한 라스트 댄스…메시 아르헨, 월드컵 우승

스포츠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 [속보] '축구의 신' 황홀한 라스트 댄스…메시 아르헨, 월드컵 우승 중앙일보 입력 2022.12.19 03:05 업데이트 2022.12.19 03:26 송지훈 기자 포효하는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남미의 거함 아르헨티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을 이끈 이후 36년 만에 후계자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를 앞세워 다시 FIFA컵(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FIFA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2골을 터뜨린 메시와 앙헬 디마리아(34·유벤투스)의 추가골을 묶어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가 해트트릭을..

Others... 2022.12.19

NYT “개 파양 놓고 前現정권 으르렁”... 독자들 “어떻게 전직 대통령이”

NYT “개 파양 놓고 前現정권 으르렁”... 독자들 “어떻게 전직 대통령이” 4면 톱 ‘신구 정권 갈등 희생양’으로 송강-곰이 소개 독자들 “사람과 살던 개를 동물원에 넣다니” “‘평화의 상징’ 갖다붙여 정치적 동물학대” 뉴욕=정시행 특파원 입력 2022.12.16 14:16 538 미국 뉴욕타임스가 15일(현지시각) 종합4면 톱기사로 면의 3분의2를 할애해 집중 보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두 마리 파양 사건. '전현 대통령의 으르렁거림 속에 선물받은 개는 동물원에 버려졌다'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전현 정권간 극한 갈등의 상징적 장면으로 분석했다. /뉴욕=정시행 특파원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두 마리 파양 사건을 전현 정권 간 갈등의 극적 사건으로 크게 보..

Others... 2022.12.17

요즘시대의 속담

띄어쓰기 중요성~ 옳은예 : 서울시 체육회 나쁜예 : 서울 시체 육회 옳은예 :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 나쁜예 : 서울시장 애인 복지관 옳은예 : 무지개 같은 사장님 나쁜예 : 무지 개같은 사장님 옳은예 : 게임하는데 자꾸만 져요 나쁜예 : 게임하는데 자꾸 만져요 웃어야 행복해 집니다. 덤으로!! 멀미약은 귀미테 피임약은 저미테 변비약은 더미테 무좀약은 맨미테 요즘시대의 속담!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베어 자빠뜨린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 좋으면 산다. 작은 고추가 맵고,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흔들면 애들이 웃는다. 예술은 지겹고 인생은 아쉽다. 고생 끝에 골병든다. 아는 길은 묻지말고 그냥 가라.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에게..

Others... 2022.12.13

내년 7월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위 편입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내년 7월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위 편입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박영채 기자 pyc@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2-12-08 17:10:49 수정 2022-12-08 22:11:20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33명,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통과 김진열 군위군수 "통합신공항 향한 첫 단추…이제 출발" 8일 열린 제400회 국회 정기회 제14차 본회의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박영채 기자 pyc@imaeil.com 군위군이 내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품을 떠나 대구광역시로 편입된다. 대구시·경북도 간 관할구역 변경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Others... 2022.12.09

신지도·신공항·신산업·신청사.. 달구벌 대도약 시대 연다

신지도·신공항·신산업·신청사.. 달구벌 대도약 시대 연다 김덕용 입력 2022. 1. 13. 01:03 위대한 대구 건설 원년 선언 군위군 편입, 면적 883㎢ → 1498㎢로 인구 244만명으로 늘어 미래비전 준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용역 올 마무리 식수 해결 위한 취수원 다변화도 가시권 로봇·물·의료·전기차산업 등 6개 권역화 교통 인프라 확충 통해 신산업 거점 연결 신청사 타당성 조사 끝, 중앙에 심사 신청 2023년 설계 공모 뒤 새 랜드마크 건립 추진 지난 5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미래차 전환 비전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한 해 굵직한 정책 성과를 이뤄냈다. 통합신공항 건설과 취수원 다변화, 신청사 건립이라는 3대 숙원사업의 해결 실..

Others... 2022.12.09

Pope cries for Ukraine: The pontiff struggles to speak as he is overcome with emotion

Pope cries for Ukraine: The pontiff struggles to speak as he is overcome with emotion while praying for peace... before crowd cheers him on to finish Pope appeared near Spanish Steps in the centre of Rome during an annual visit He began to tremble as he mentioned Ukraine and he had to stop for 30 seconds When he resumed the prayer for peace in Ukraine, his voice was cracking By CHRIS JEWERS FOR ..

Others... 2022.12.09

美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젤렌스키와 ‘우크라 투혼’ 선정

국제 국제일반 우크라이나 침공 美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젤렌스키와 ‘우크라 투혼’ 선정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12.08 08:06 한지혜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2년 ‘올해의 인물’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투혼’(The Spirit of Ukraine)이 선정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연말을 장식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2년 ‘올해의 인물’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투혼’(The Spirit of Ukraine)이 선정됐다. 7일(현지시간) 타임은 특집기사에서 “용기도 두려움만큼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의 투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펠센털 타..

Others...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