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s 137

NCND와 정직(Honesty)과 거짓말이야와~

주지하시는 바~ ********************************************************************************************* NCND,는 "Neither Confirm‎ Nor Deny"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애매모호한 태도, 수사적 표현으로 의견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물음에 대하여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NCND를 함으로써 부정은 하지 않았으니 거짓말을 한것도 아니고, 사실을 인정해서 책임을 지는 상황이나 곤란한 처지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교관, 정치인, 관료에서부터 국가간의 외교에까지 NCND 표현은 자주 즐겨 쓰이는 사자성어다 . 이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는 태도 내지 솔직한 자세다. 정직..

Lessons 2022.11.11

文 반환 의사 밝힌 지 하루만에 풍산개 '곰이·송강' 정부에 인도

文 반환 의사 밝힌 지 하루만에 풍산개 '곰이·송강' 정부에 인도 이데일리 원문 이승현 입력2022.11.08 22:32 대통령기록관, 8일 풍산개 2마리 인수..동물병원서 검진 文측, 7일 SNS 통해 반환 의사.."6개월간 정부지원 없어" 대통령실 "문 전 대통령 측 판단일뿐 대통령실과 무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아 키워오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8일 정부에 인도했다. 풍산개 2마리는 동물병원으로 간 것으로 확인됐다. 풍산개 관리 문제를 둘러싸고 전·현직 대통령간 갈등을 벌인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만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21년 7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반려견 곰이..

Lessons 2022.11.09

“Meanwhile, never flinch, never weary, never despair.”

동아일보 정미경기자 입력2022.09.24 12:00최종수정2022.09.24 12:25 ▶뉴스레터 신청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 ‘never give up, never despair’는 짧고 간결한 메시지 효과 때문에 정치 슬로건으로 자주 쓰입니다. 명연설가인 윈스턴 처질 총리는 이 구절을 약간 변형시켜 1955년 총리 퇴임 연설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Meanwhile, never flinch, never weary, never despair.”(그러는 사이, 주춤하지 말라, 지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실전 보케 360 비가 오는 가운데 워싱턴 근교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열린 9·11 테러 21주년 추모식에서 헌화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Lessons 2022.09.24

여왕의 이 한 마디에 영국 국민이 다시 일어섰다

여왕의 이 한 마디에 영국 국민이 다시 일어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동아일보 정미경기자 입력2022.09.24 12:00최종수정2022.09.24 12:25 “포기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전쟁의 참상에서 용기를 준 말더듬이왕 아버지처럼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을 일으켜 세운 여왕의 한마디 올해 6월 즉위 70주년 기념 동영상에서 핸드백에서 샌드위치를 꺼내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영국 왕실 홈페이지 “I like to save one for later.”(나중을 위해 아껴뒀지롱)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향년 96세로 타계했습니다. 영국에서 여왕의 인기는 절대적입니다. 왕실의 전통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오픈 마인드’가 존경을 받은..

Lessons 2022.09.24

“수십년 읽힐 명문” 외신도 극찬했다, 젤렌스키 연설문

“수십년 읽힐 명문” 외신도 극찬했다, 젤렌스키 연설문 어떻길래 장상진 기자 입력 2022.09.15 11: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점령됐다가 최근 수복한 동북부 하르키우주 이지움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를 향한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문이 글로벌 화제다. 더타임즈는 “우리 시대의 게티스버그 연설”이라고 극찬했다. “시적이고, 반항적이면서도 단호한 감정이 담겨 수십년간 읽힐 명문”이라고 했다. 연설문은 지난 11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텔레그램에 게시했다. 조선닷컴이 번역한 전문은 과 같다. 는 미국 CNN의 영문 번역문이다. 너희는 아직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라고 생각하는가? 너희는 아직 너희가 우리를..

Lessons 2022.09.15

이준석 '前대표' 됐다..'0선 30대' 돌풍, 431일 만에 불명예퇴진

이준석 '前대표' 됐다…'0선 30대' 돌풍, 431일 만에 불명예퇴진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8.16 19:03 윤성민 기자 김은지 PD김하나 PD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대표는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이후 36일만인 이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이날 오후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에서의 비상대책위원 9명 임명안 의결로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면서 기존 당 지도부는 자동 해체됐다고 국민의힘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해 6월 ‘0선 30대 대표’ 신드롬 속에 당 대표에 오른 이 대표는 431일 만에 ‘전(前) 대표’가 됐다..

Lessons 2022.08.16

전여옥 “유승민과 손잡고 신당 창당? 이준석에 ‘현역으로 군대 가야지’ 하는 셈”

전여옥 “유승민과 손잡고 신당 창당? 이준석에 ‘현역으로 군대 가야지’ 하는 셈” 세계일보 입력2022.08.07 21:41최종수정2022.08.07 23:50 전 전 의원 “영악하고 맹랑한 이준석의 청년정치는 끝났다” 이 대표 “비대위 출범 관련 13일 기자회견 열겠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페이스북 평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신랄하게 저격해온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지난 6일 “영악하고 맹랑한 이준석의 청년정치는 끝났다”라고 확인 사살했다. 전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준석 선택지는 하나, ‘유승민 손잡고 신당창당~’이라죠. 그건 ‘산업체 요원’으로 병역 마쳤다는 이준석한테 ‘현역으로 군대 가..

Lessons 2022.08.08

진정한 소유

진정한 소유. .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고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릅니다. 날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되지요. 완전한 소유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 천지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땅에 살아있는 동안, 자연에서 모든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

Lessons 2022.07.27

'과학자 병풍',누리호에 숟가락 얹기

문재인, 우주예산 삭감해놓고 누리호에 숟가락 얹기 https://www.youtube.com/watch?v=ayc-QiA2lHg 節食男 7 hours ago (edited) 메모리, 반도체, 원자력, 우주산업 등에 정치인들이 방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생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2022.06.21. photo1006@newsis.com "자랑스럽다"..尹보다 더 빨리 축하 메시지 낸 文 박상기 기자 입력 2022. 06. 21. 17:47 수정 2022. 06. 22. 17:30 문재인 전 대통령이 21일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자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문 전 대통령은..

Lessons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