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456

암로 1929 김연실

암로 1929 김연실 원창 ✔영화 暗路 1929.01.29 암로 주제가 金曙汀김서정 작사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mFTDGBnLadU  노래/ 金蓮實 (1910~1997)/(1929년 빅타레코-드 취입) 숩 사이 시내물 흐르는데 閑暇한 물네방아아름다운 大自然 속에 내 몸은 자랏네내 사랑 어린 몸을 이 어린 나를부드러운 그 품안에 껴안아 주서요 흐르는 달 아래 散步할 제 따뜻한 그의 손길櫻桃가튼그 입슬은 내 눈에 그렷네내 사랑 어린 몸을 이 어린 나를부드러운 그 품안에 껴안아 주서요 十五夜  두렷한 저 달 아래 쌍々이 노는 물새아름다운 그 노래 속에 내 맘은 傷해요내 사랑 어린 몸을 이 어린 나를부드러운 그 품안에 껴안아 주서요 世上을 떠나는 그날까지 조곰도 변치 않..

Korean Arts 2024.05.24

이해연 - 백마는 우네-나를 잊어주세요

#추억의노래 가수 이해연♡나를 잊어주세요 (가사첨부)https://www.youtube.com/watch?v=CiXhv1Iq1wI 작사/임영일 작곡/이인권나를 잊어주세요 Please forget me1.가는 길 막지를 마오 찾지를 마오기구한 내 운명을 저주하면서몸부림을 치던 때도 꿈같은 옛날잊지 못할 님이시여 당신 이시어나를 잊어주세요 잊어주세요2.못생긴 여자라고 욕하지 마오불사른 내 인생을 원망하면서꽃잎처럼 떨어져도 순정은 하나첫사랑의 님이시여 당신 이시어나를 잊어주세요 잊어주세요이해연 - 백마는 우네-(李海燕 1965年 백마(白馬)는 우네 月見草作詞 / 全吾承作曲)https://www.youtube.com/watch?v=TB6jhnNs1xE  백마는 슬피울고 바람도 찬데아득한 고향길에 황혼이 졌네오늘..

Korean Arts 2024.05.24

방랑시인 김삿갓 \ 명국환

방랑 시인 김삿갓김문응 작사  전오승 작곡  명국환 노래 명국환의 노래로 귀에 익은 곡이면서  사내들의 아련한 꿈이기도 한  방랑기를 자극하는 곡 명국환은 황해도 연백 태생으로 중학교 3학년 때  6.25가 발발하자 남으로 피난 내려왔는데피난길에 징집을 집행하던 내무서원의 눈을 속이고자 여장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중3 어린 소년병도 징집대상이었다는증언인 것이다. 가족이 뿔뿔히 흩어진 명국환은 1951년 국군 해병특공대에 자원입대하여 무공을 쌓기도 한다.제대 후 1955년 가수선발대회 입상하고 같은 해 백마야 울지마라로 가수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명국환의 히트곡인 방랑 시인 김삿갓도 1955년 발표된 음반에 실린 것으로 보아명국환은 데뷔년도에 히트곡을 생산한 것이다.  방랑시인 김삿갓1955..

Korean Arts 2024.05.24

채연 🎤당신을.사랑해도 될까요

♥️마이진 Maijin -2019신곡- "사모애(愛)" 영상 (Maijin's JJin TV)https://www.youtube.com/watch?v=4Ujg55dT_PY  작사 화씨212, 작곡 추가열, 노래 마이진  당신을사랑해도 될까요https://www.youtube.com/watch?v=rAZP_kDuakU  💞사모애(愛) / 채연🎵​​이렇게도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가슴 아픈 사랑일 텐데당신이란 사람을 가져도 될까요아무런 댓가도 없이이세상 모든게먼지되어 사라져버린그날이 언젠간 온데도하나도 가지고 갈수없이허전한인생떠나갈 날이 온데도당신만 당신 사랑만가슴에 품고 갈테요다른 세상에 만날 수 없어도그이름 목놓아 부르리​​이세상 모든게먼지되어 사라져버린그날이 언젠간 온데도하나도 가지고 갈수없이허전한인..

Korean Arts 2024.05.23

강릉 아가씨\이미자

류지미 2022. 12. 12. 16:17 돌아와요 부산항에,,,목포의 눈물,울고넘는 박달재,동백 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소양강 처녀,,, 노래 한 곡이 그 지역을 얼마나 유명하게 만드는지 모르는 사람은 1사람도 없을 것이다.그래서 그런지 지역마다 고개마다 유명한 노래비도 풍년이다. 그런데있는 노래도 못 팔아 먹는 "멍" 때리는 지역도 사람도 있다~! ㅋㅋㅋ 대관령 마루에서 바라보는~ 강릉과 푸르른 동해 수평선 ...아흔아홉 굽이굽이~ 국도가 손에 잡힐 듯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본론이다.'동백아가씨' 작곡가 고(故)백영호선생이 작곡하고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노래한 '강릉아가씨' 는 1966년에 발표되었는데 왜 히트는 커녕, 그런 게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 무명의 신세가 되었을까?1960년대 당..

Korean Arts 2024.05.23

사나이 연가 /월연스님 \ 마음의 그림자

마음의 그림자/배호 월연스님https://www.youtube.com/watch?v=VKA4miW-VnY    마음의 그림자 1968 배호, 황우루 작사, 김영종 작곡 정이 들어 울었네 그리운 첫사랑천만번을 맹서해도 비바람에 날렸지뼈를 깎는 아픔 속에 흐느껴 우는 마음세월이 가도 얼룩진 서러움 마음의 그림자못 잊어서 울었네 지나간 먼 옛날변치말자 굳은 맹서 비바람에 날렸지뼈를 깎는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마음꽃잎이 져도 못 잊을 서러움 마음의 그림자 사나이 연가/원곡배호 노래/월연스님https://www.youtube.com/watch?v=IH2Z17K1Tsg    1968 사나이 연가, 반야월 작사, 배상태 작곡 멀고먼 하늘끝에 님이오라 손짓해도구름넘어 아득한길 날개없으니 못갑니다헤어져살 운명인가 꿈길마다..

Korean Arts 2024.05.23

나그네 목동 (牧童) 1966 / 배호 \ 고향하늘 1968 | 먼 하늘 1966

나그네 목동 (牧童) / 배호 \ 고향하늘 19681966작사:전 우 작곡:나규호https://www.youtube.com/watch?v=xSdOMNxulSQ   지평선 멀리로 놀이 지는 저녁이면초생달 우러러 시름에 우는 저 목동아나그네 서러운 신세 잡초만이 우거진 벌판길을양떼 벗을 삼고 흘러흘러 오는 마음 서글퍼라찬이슬 내리는 또 하루의 새벽이면잔별을 헤아려 떠나야 하는 저 목동아나그네 외로운 신세 찬바람 속 끝없는 벌판길을양떼 벗을 삼고 흘러흘러 가는 마음 서글퍼라   고향(故鄕)하늘(=66 나그네 목동 + 66 먼 하늘?) 1966년 뉴스타에서 '나그네 목동' 이 취입되었으나1968년 아세아에서 (반주와 가사를 바꿔) '고향 하늘' 로 재취입되었다. 1966년 뉴스타에서 '누가 울어' '안개속으로 ..

Korean Arts 2024.05.23

봄맞이 꽃「迎春花」

류지미 2024. 1. 2. 04:45 해마다 이 맘 때면 기다리는 봄!해마다 봄바람은 남에서 부네 찬 겨울 따뜻한 봄머지 않으리~~~.................................................봄맞이 꽃「迎春花」******************************************잔설이 남은 산하에, 찬 바람, 눈보라 속에 피어나는 꽃.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기 위하여 꽃을 피운다는 迎春花(영춘화)...... '迎春一花引來百花開'(영춘일화인래백화개)'영춘화는 모든 꽃으로 하여금 이제 꽃을 피워도 좋다'~ 세상에 알리는봄의 전령사 [傳令使]~~~!!!   이해연(李海燕, 1924년 ~2019):  황해도 해주 출생,  17세 때인 1941년 10월 일본 군국가요..

Korean Arts 2024.05.20

원점 - 나훈아 - 약속했던 길

나훈아 - 약속했던 길 (1968) https://www.youtube.com/watch?v=Vi4aEBXtbMI 1965년 상경한 나훈아가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인 1966년 최초로 취입한 곡으로 1968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발매한 '68 [내 사랑/낳은 정 기른 정]에 "내 사랑"과 함께 음반에 처음으로 수록되었던 노래다 나훈아 - 꿈속의 고향 (1971) 정진성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jj9Il_1tBhI 나훈아 - 원점 (1971) 이민선 작사, 정종택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TIUxwsTbg_M "원점" 은 1971년 4월에 발매한 앨범 나훈아 [폭풍을 몰고온 세사나이] 의 영화주제가 앨범에 수록되었..

Korean Arts 2023.05.09

외아들 , The Only Son, 一人息子

외아들, The Only Son, 一人息子, ひとりむすこ[一人息子] Hitori musuko 1936 제작 장르 드라마, 국가 일본,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7분 감독 오즈 야스지로 출연 이이다 쵸코, 히모리 신이치, 요시카와 미츠코, 류 치슈 이라는 무성영화를 개작한 오즈의 첫 발성영화. 오즈는 아들과 어머니라는 비유적 수단을 통해 일본의 산업화, 근대화로 인해 야기된 가족 문제를 심도 깊게 포착해내고 있다. 시골의 면직공장에서 일하며 근근이 생활을 연명하는 츠네는 사랑스런 외아들 료스케의 진학을 위해 시골의 면직공장에서 일하며 많은 희생을 감수한다. 세월이 흘러 료스케는 도쿄에서 대학을 졸업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야학 교사로 밖에는 활동하지 못 한다. 아들의 출세를 굳게 믿고 있던 츠네는 ..

Korean Arts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