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때 찾던 학동공원, 美토크쇼 찍은 경복궁… 방탄투어 지도 보니“BTS는 K팝계 광개토대왕”… 경제효과 年 5조원 17일 여의도서 페스타… BTS 음악 맞춰 불꽃쇼 BTS 쉬어도… BTS가 만든 ‘한류 파이프라인’ 건재 10년 전 LA서 공연전단 돌리던 흙수저 그룹, 팝의 흐름을 바꿨다 입력2023.06.13. 오전 3:54 수정2023.06.13. 오전 3:56 기사원문 윤수정 기자 세계에 본격 한류 열어젖혀방탄소년단(BTS)의 지난 10년간 든든한 버팀목은 단연 팬클럽 ‘아미(Army)’였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현 하이브의 전신)은 이들의 숫자를 정확히 밝히지 않지만, 업계와 서울시는 약 8000만~1억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12일 기준 하이브 팬 커뮤니티 ‘위버스’ 앱에 등록된 BT..